식탐많은 중1여아..체중관리는..

중1인데 169.5/65정도 되요.. 여자애구요..먹는 식탐이 좀 많아서 먹기도 먾이 허고 군것질도 많이 하는데..오떤 운동을 시키는게..식단 조절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성장기이기 때문에 성장하면서 체중 증가 속도를 조절하는 방향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요,

    식탐이 많다고 음식을 제한하기 보다는 세 끼 식사를 충분히 먹고 군것질 종류와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밥은 적정량 먹고 매끼 달걀, 고기, 생선, 두부 같은 단백질과 채소를 함께 구성하고, 과자나 빵, 아이스크림, 달달한 음료 같은 간식의 횟수와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을 과일이나 요거트, 우유, 견과류처럼 영양가 있는 간식으로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아이가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줄넘기, 빠르게 걷기, 자전거, 수영, 배드민턴, 농구, 댄스 등 좋아하는 운동을 하루 1시간 정도 하도록 하고 이중 주 3일 정도는 줄넘기나 달리기 같은 활동과 스쿼트, 계란오르기, 클라이밍처럼 근육과 뼈에 자극을 주는 활동도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만 살을 빼라고 강요하기 보다는 가족 전체가 함께 식습관을 바꾸는 방법을 활용하셔서 아이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키 169.5cm에 65kg은 또래 중학교 1학년 여아 평균보다 키가 월등히 큰 편이고, 체질량지수(BMI 약 22.6) 기준으로도 비만이 아닌 정상 범위에 속하는 건가하고 탄탄한 체격이랍니다. 지금 시기는 2차 성징과 성장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때이므로 체중 감량을 목표로 삼기보다는 현재 체중을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줄이고 키 성장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관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리한 절식은 키 성장을 멈추게 하거나 호르몬 불균형, 폭식증을 부를 수 있답니다.

    [식단] 식단 관리에 있어서는 식사량을 무조건 막 줄이기보다 군것질의 종류와 식사 구성을 바꾸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삼시 세끼를 꼭 챙겨주시되, 단백질(달걀, 두부, 육류, 생선)과 채소 위주로 든든히 먹여 가짜 배고픔을 줄여주고, 당류가 많은 음료수, 빵, 과자, 젤리, 디저트 대신 방울토마토, 그릭 요거트, 삶은 달걀, 스트링치즈, 모듬견과류같은 간식을 150-200kcal 정도로 대체해 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식탐을 억누르면 몰래 숨어서 먹는 습관이 생기니, 좋아하는 간식은 주 1-2회 정도 양을 정해서 적당히 먹도록 허용하는 유연함이 필요하겠습니다.

    [운동] 운동에 있어서는 체벌처럼 느껴지는 무리한 운동 대신 아이가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종목을 추천드립니다. 큰 키와 체형을 곧게 잡아주고 관절 부담을 줄여주는 수영, 필라테스, 배드민턴이나 아이돌 안무를 배우는 방송댄스, 유튜브 댄스 홈트레이닝이 스트레스 해소와 체형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주4-5회 정도 1회당 30-40분이면 충분하겠습니다.

    위에 방법을 고려하시어, 아이의 건강한 체중관리 성공하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