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주말에 아이가 연락을 받고 자꾸 친구와 놀러 갑니다.

저는 주말은 당연히 쉬는 날이고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보충을 해야 한다고 보는데 아이가 자꾸 친구가 연락해서 나가니까 걱정도 되고 공부 안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주말에 친구와 노는 것도 아이에게는 중요한 휴식이자 사회성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일에는 해야 할 공부와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지키고 있다면 주말까지 공부로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친구와 충분히 놀고 쉬면서 스스로 시간을 조절하는 경험도 중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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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친구들과 소통하는 것은

    사회 생활 및 단체활동에 있어 소통하는 부분에 큰 도움이 되어지긴 하지만

    그러나 주말 만큼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가지어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지도 알려주는 것이 필요로 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주말까지 아이의 학습을 진행하긴 보담도 가정에서 쉬는 시간을 가지면서

    지친 피로 및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초등학생에게 주말의 놀이와 친구 관계도 평일에 쌓인 피로를 풀고 사회성을 기르는 중요한 경험이 될수있습니다

    주말에 공부를 얼마나 많이 시키느냐보다 아이가 평일에는 학습하고

    주말에는 충분히 쉬고 놀면서 균형을 잡도록 하는 것입니다

    초등학생이라면 친구들과 건강하게 놀 수 있는 기회 자체도 성장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주말에 친구와 어울리는 것도 아이에게는 중요한 휴식이자 사회성 발달 과정입니다 .공부만큼 또래 관계와 자유시간도 필요하니 무조건 막기보다 숙제 수면 가족 일정 등 기본적인 약속을 먼저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해야 할 일을 지킨다면 일정 시간 친구와 노는 것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 부모님 보다 친구들이 더 좋을 시기 입니다. 친구가 부르면 나가고 싶어 하는 것이 발달 단계상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현재 규칙을 타협하고, 갈등을 해결하며, 타인의 기분을 파악하고 소속감을 느끼는 법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일주일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배운 공부 스트레스를 주말에는 풀게 해주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하지만 주말에 해야할 일들(우선순위)은 다 마치고 나가도록하고, 귀가 시간도 정해 놓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주말에 아이가 연락받고 계속 나가셔고 하는군요~

    음.. 아무래도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아이가 어리다 보니까

    주말마다 쉬지 못하고 자꾸 밖으로 나가는 행동을 보이니

    아무래도 신경도 쓰이시고 걱정도 되실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 작성자분 입장에서는 아이가 평일에 열심히 공부했으니

    주말엔 좀 쉬고 다음주를 준비해야 하지 않은건가?

    싶은 마음이 드실 수 있기는 한데요

    아이가 왜 주말에 쉬지 않고 나가려고 할까..?싶은 마음이

    드시겠지만 사실은 아이의 입장에서는 보았을때

    아이들은 주말에 나가서 친구들이랑 어울려 놀이를 하는 것이

    아이에게는 힐링이자 쉼 일수도 있기도 합니다.


    사실 사춘기가 시작이 되면은 아이들은 이제 독립적인

    욕구가 생기게되면서, 부모님이나 집에서 쉬는 것보디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중요시 여기게 되고

    더 흥미를 느끼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보이기도 해요~

    아이는 오히려 친구들과 함께 만나서 어울리고 지내면서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이 길러지기 때문에

    아이가 나가서 힘을 뺀다고 생각을 하시기 보다는

    평일동안 쌓인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정서적인 에너지를

    충전하는 아이만의 시간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가 주말에 나가려고 해도, 친구들이랑 만나는 것을

    막지 마시고 이해하시고 존중해 주시는게 필요할 거 같습니다.

    아이가 나가서 친구들이랑 편하게 놀 수 있도록 기회는 주시되

    그대신 아이에게 돌아오는 약속시간만 정확히 맞춰 주시고

    아이가 시간내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아요~

    "주말에 친구들이랑 나가서 노는 것은 좋아"

    "그대신 저녁을 먹기전에 집에 돌아왔으면 좋겠어"
    "6시 전에는 꼭 집으로 오자"

    하면서 아이에게 돌아올 시간을 알려주신 후에

    약속해 주신다면은, 주말에 친구들이랑 보내는 시간들을

    꼭 허용해 주시는게 필요할 거 같아요

    아무쪼록 아이가 친구들의 연락을 반갑게 받고 밖으로 나간다는건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까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에게 주말에 친구와 노는 것은 휴식과 사회성을 기르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평일에 학교와 공부로 긴장했던 아이에게 적절한 놀이와 휴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매번 약속이 생길 때마다 나가기보단 공부, 휴식, 놀이 시간을 어느 정도 균형 있게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해야 할 숙제나 기본적인 학습을 먼저 마친 뒤 친구를 만나도록 약속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놀면 안 된다고 하기보단 주말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아이와 규칙을 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맞으실까요? 해당 나이에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나가서 신체 활동을 하며 어울리는 것은 지극히 건강하고 긍정적인 발달 신호 입니다. 다만 부모의 휴식 기준과 아이의 충전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걱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른들은 조용히 누워서 쉬거나 집에서 책을 보고 밀린 잠을 자며 에너지를 비축하는 것이 휴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4학년 아이의 충전은 평일 내내 밖에서 놀지 못했던 에너지를 실컷 뛰어 놀면서 발산하는 휴식형 충전이기 때문에 집에 가만히 쉬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는 밖에서 친구와 놀면서 휴식을 취하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친구들과 노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특히 밖에서 야외활동을 하면서 신체적으로 움직이면 훨씬 좋겠죠. 평일에는 아이가 학교와 학원 학업에 열중하다 보니 당연히 휴식시간이 필요한 것이고 그것이 친구들과 놀러가는 거에요. 그것을 막는다면 아이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아이와 놀러가는 것을 허용하되 꼭 시간제한을 두시고 너무 늦게까지 놀지 않도록 규율을 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