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아이, 대화와 규칙 설정을 어떻게 하면 갈등을 줄이고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훈육할 수 있을까요?

청소년기에 접어든 아이가 부모의 권위에 반발할 때, 대화와 규칙 설정을 어떻게 하면 갈등을 줄이고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훈육할 수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부모가 청소년기의 아이에게 권위를 기준으로 훈육을 하려고 하면 거부감을 강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기준을 정확히 세우고 아이의 이야기를 존중하는 태도로 지도하셔야 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귀가 시간이나, 수면 시간, 학습 시간, 안전과 관련된 것 등 기준은 부모가 제시를 하고, 아이가 세부적인 사항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하시면 좋습니다. 평일은 10시 전에 귀가, 하루 2시간이상 공부 등 세부 기준을 아이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결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본인이 선택한 부분에 대해서 이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부감을 줄일 수 있고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통제하기 때문에 갈등상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청소년기 아이가 계속적으로 반발을 하게되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화도나고

    부모로서 마음이 많이 아프실 거 같아요.

    부모와 자식의 입장이 서로 너무 다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지요

    사실은 아이들도 커가면서 점점 자기주장이 생기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신이 존중받지 못 한다고 생각들거나

    부모님이 너무 힘으로 억압하려 든다고 생각들면

    아이 입장에서는 더욱 어긋나 지고싶고

    더 반발심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화가나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먼저 감정을 차분히 가라 앉히신 후

    아이의 의견을 먼저 들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아이 입장을 들어보시고, 수용해주실 부분은 수용하시고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하되 차분한 목소리로

    의견을 정확히 전달해 주세요.

    한쪽이 목소리가 계속 커지면 나머지 한쪽도

    똑같이 커지게 되어, 소통이 더욱 안 되는 거 같습니다.

    물론 이론대로 실천하는게 참 쉽지 않지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무례함을 지적하기 보다는 감정 상태를 인정해 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

    숙제 했니? 씻었니? 의 지적하고 권위의 방식의 대화보다는 도와 줄 일이 있을까? 라는 방식의 조력자 역할을 해주세요.

    가족 규칙을 정할 때는 부모의 일방적인 방식보다는 아이가 직접 참여하여 만든 규칙이 좋습니다.

    안전, 예의등의 비협상의 영역은 명확하게 정의 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권위로 누르기보다 협의로 규칙을 만드세요. 먼저 아이 입장을 충분히 듣고 감정을 인정한 뒤, 부모의 기준(안전, 책임)은 분명히 제시합니다. 규칙은 함꼐 정하고 이유, 결과를 투명하게 공유하며 위반 시 합의된 결과를 일관되게 적용하세요. 지적보다 질문과 선택권을 활용하면 자율성과 책임감이 함꼐 자랍니다.

  • 청소년기에 접어든 아이가 부모의 권위에 반발하는 것은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 시기에는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하게 추구하기 때문에 부모가 일방적으로 규칙을 강요하면 갈등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화와 규칙 설정에서 중요한 것은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하는 접근입니다. 먼저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그 속에 담긴 욕구와 감정을 인정해 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청소년기 훈육의 핵심은 대화 속에서 존중과 공감을 바탕으로 규칙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며, 이는 갈등을 줄이고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