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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재규어24723.07.17

경제용어 중 mor은 어떤 의미를 가진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공부를 하다보면 잘 모르는 경제 용어가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경제 용어 중 MOR은 어떤 의미를 가진 용어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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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MOR은 'Market Opportunity Rate’의 줄임말로, 특정 금융기관이 대출금리를 정할 때 기준이 되는 금리입니다.

    보통 은행은 정기예금, 양도성예금(CD), 은행채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게 되는데, 이때 평균조달원가를 감안해 내부기준금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후 수익성 등을 고려해 스프레드를 붙인 고시금리를 발표하고, 이를 대출금리로 활용합니다.

    대형 금융기관일수록 신용도가 좋아 조달금리가 낮아지므로 MOR은 금융기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MOR은 금융기관에서 대출금리를 정할 때 기준이 되는 금리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연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MOR은 금융기관에서 대출금리를 정할 때 기준이 되는 금리를 뜻한다. 보통 은행은 정기예금, CD, 은행채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게 되는데, 이때 평균조달원가를 감안해 내부기준금리를 결정하지요. MOR은 쉽게 은행 내부 기준 금리라는 쉬운 말로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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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MOR은 어떤 금융기관이 대출금리를 정할 때 기준이 되는 금리를 말합니다. 보통 은행은 정기예금, 양도성예금(CD), 은행채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게 되는데, 이때 평균조달원가를 감안해 내부기준금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후 영업점 수익성 등을 고려해 일정 스프레드를 붙인 고시금리를 발표하고, 이를 대출금리로 활용합니다. 대형 금융기관일수록 신용도가 좋아 조달금리가 낮아지므로 MOR은 금융기관마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MOR은 금융기관에서 대출금리를 정할 때 기준이 되는 금리입니다

    . 이 단어는 쉽게 '기준 금리'이라는 쉬운 말로 바꿔쓸 수 있고요

    한국은행이 정하는 것입니다

    이 기준금리를 토대로 각 은행들의 예적금이율 대출이율을 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장금리(MOR)은 금융기관이 고객에 대하여 대출할 때 적용되는 기준금리입니다. 금리의 기준으로 3개월인 경우 CD 91일물 유통수익률, 6개월 이상인 경우 금융채 AAA등급 채권시장수익률을 각각 사용하여 해당 mor 금리에 가산금리(은행 비용등)을 합하여 고객에게 받고 있는 대출금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떤 금융기관이 대출금리를 정할 때 기준이 되는 금리를 말합니다. 보통 대형 금융기관일수록 신용도가 좋아 조달금리가 달라지므로 MOR은 각기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