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초1 아이가 말귀를 잘 못 알아들어서 속상합니다.
아이가 말귀를 잘 못알아 들어서 속상합니다. 돌봄교실 신청서를 가져와서 제가 작성해주고 담임선생님께 제출하라고 했는데 3일동안 제출하지 못해서 왜 못했냐하니까 어떻게 하는줄 몰랐다고 하는데 이거 멍청한 건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이라면 이런 일만으로 멍청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학교 생활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 제출 방법을 몰랐거나 선생님꼐 말을 걸기 어려웠거나 지시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읈 있습니다. 먼저 아이에게 '어디에서 막혔는지' 차분히 물어보고 다음에는 '교실에 가면 선생님께 이 종이를 드리면 돼'처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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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말귀를 잘 못알아 듣는 이유는
그 상황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해.인지 능력이 미숙하고, 상대가 말 하는 내용에 대한 부분의 이해.인지를 하지 못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상대가 말하는 것에 있어서 그 말을 이해하고 인지하며 어떻게 대처.대응을 하느냐 이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아이와 역할극을 하면서 각 상황에 적절한 대응.대처 방법을 알려주는 것 +
아이가 이해하지 못함이 크다 라면 아이가 이해하고 습득할 때 까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반복적인 설명을 통해
아이의 이해를 도와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라면 몰라서 못했다는 것 가지고 멍청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너무 심한 억측이라고 봅니다. 아직 학교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너무 당연한 일도 아이에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선생님에게 어떻게 제출해야 할지, 언제 제출해야 할지, 선생님이 어려워서 언제 어떻게 내야하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받은 것을 잊어 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아이에게는 "선생님이 주신건 여기에 넣어서 꼭 엄마한테 전해줘"라고 말씀하신 후에 하교하면 직접 확인해보시고 "이건 이렇게 해서 내일 아침에 선생님 보자마자 전달 드려", "이런건 이렇게 하는 거야"라고 교육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 이라면 아직 학교생활과 제출 규칙에 익숙하지 않아 어떻게 내야 하는지 몰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것만으로 멍청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음부터는 가방에서 꺼내서 선생님께 드리면 돼 처럼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고, 제출했는지 함께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비슷한 일이 반복되거나 여러상황에서 지시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계속된다면 담임선생님과 상담해 아이의 발달을 함께 살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고.. 초1아이 떄문에 많이 답답함을 느끼시고 계신
그런 상황인 거 같아보여요!
자식이 남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고 간단한 일을 못 해서
아무래도 당황스럽고 고민이 되실 거 같습니다.
물론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그저 신청서를 담임선생님 에게
가져다 주는것이 굉장히 단순한 업무로 보일 수 있지만
1학년 아이도 아직은 너무 어린나이 이기 때문에
선생님 에게 직접 다가가서 제출을 하는것에 대해서
심리적으로 상당히 부담을 느꼈을 확률이 커요!
어른들에게는 굉장히 쉬운 일 같지만, 1학년 아이의 성격이
특히나 조심성이 많고 내성적인 아이라면은
선생님의 존재를 어렵게 느끼기도 하고, 또 선생님이 너무
바빠보이셔서 눈치를 보게 된 상황이라면은
아이의 입장에서는 더더욱 어려울 수 있을 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시는게 필요해요
"혹시 선생님이 너무 바빠보여서 못 냈어?"
"선생님 한테 제출하는 것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니?"
하면서 아이의 의견을 물어봐주세요
아이가 어떻게 하는지 몰랐다고 한 것은 정말 몰랐다기보다
막상 선생님께 다가가려니 부끄럽고 용기가 나지 않아서
눈치만 보았을 확률이 더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집안에서 아이가 용기내서 제출을 하도록
마음을 잘 다독여 주시는것이 필요하고
"선생님한테 이렇게이렇게 말씀드리며 내보자"
하면서 어떻게 다가가서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자세히 말해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아이가 아직 학교생활이 낯설어서 많이 조심스러워 하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아이의 마음을 어느정도 이해해 주시면서
용기내서 낼 수 있도록 잘 꾸준히 유도해 주신다면은
분명히 아이도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해야 할 일을 이해했더라도 실제 실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걸로 멍청하다 등 판단하는 건 아닌 듯 하고요.
다음부터는 내일 아침에, 가방에서 꺼내서 선생님께 드리면 된다고 알려 주고, 앞주머니에 따로 넣어 주세요.
담임 선생님에게도 아이 편으로 신청서를 보낸다고 말해 주시면 확인이 가능할 겁니다.
아이가 이해했는지, 내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다시 물어보면서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비슷한 일이 반복된다면 담임선생님과 함께 학교에서의 모습을 살피고,
필요하다면 발달이나 주의력 측면을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실수에 초점을 두는 것보단 스스로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익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지능의 문제라기보다 지시 사항을 행동으로 옮기는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편이에요. 매일 아침 등교하자마자 가방에서 유인물부터 꺼내 선생님께 제출하도록 집에서부터 반복해서 알려주고 습관을 들여주어야 합니다.
원래 1학기 학교생활을 시작할 때 집중적으로 잡아주었어야 할 기본 생활 습관이에요. 지금이라도 알림장을 함께 보며 아이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인지하도록 도와주세요.
아이에게 매일 작은 미션이나 자기 할 일을 직접 부여하고, 알림장이나 가방 속 유인물을 스스로 꺼내고 다시 챙기는 습관을 지속적으로 길러주셔야 합니다. 연습하다보면 주도성과 이해력이 몰라보게 좋아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