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관계 회복하고싶은데 잘안되네요.
엄마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데요.
알바하는이유가 남편한테 말할필요없이 마음대로 쓸수있는 돈을 만드는것인데, 그돈을 안모으고 왜 다썼냐며 엄마에게 혼난후 대화가 사라졌습니다.
어떻게 푸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본인이 일해서 모은 돈인데 좀 억울하시겠습니다
그래도 먼저 화해하고 싶다면 그냥 잘못했다고 하시면
실제로는 본인 부모님도 자식이 크게 잘못한 것은 없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금방 풀어질 겁니다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아무래도 각자의 입장차이가 있는것이니 대화를 통해서 잘해결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엄마잖아요. 걱정해서 하시는 소리라 생각하시고요,
엄마에게는 속에 있는 얘기 솔직하게 얘기하셔도 됩니다.
남편 모르게 편히 쓰려고 알바하고 있는건데, 거기에 알맞게 쓰고 있어서 모은게 없다고요. 아마 이해해 주실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당당하게 말할필요 있어요
힘들게 알바해서 번돈 꼭 필요한곳에
썼을거라고 믿으니까요
돈때운에 대화가 단절되 버리는건
너무 안타깝습니다
엄마에게
용돈을 드리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잘웃는페리카나35입니다
엄마한테 진솔하게 마음을 얘기해보시고 엄마도 왜 돈을 다 쓴다고 야단치는지 한번 물어 보세요.
어른들은 살아온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때 몰라서 못했던 후회를 우리 자녀들은 안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남아일언입니다. 어머니가 좋아라 하시는 음식 같이 먹으면서 대화로 잘 풀어 보세여 누구나 자기말 들어 주는 사람을 원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잘웃는수달199입니다.
아이구..
역시 엄마는 엄마네요
내가 몇살이 되어도 엄마눈에는 항상 애기니까요 ㅎㅎ
그냥 아무일도 없다는듯 지내셔도 될꺼 같은데요
엄마니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