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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코브라279
검붉은코브라279

엄마와 관계 회복하고싶은데 잘안되네요.

엄마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데요.

알바하는이유가 남편한테 말할필요없이 마음대로 쓸수있는 돈을 만드는것인데, 그돈을 안모으고 왜 다썼냐며 엄마에게 혼난후 대화가 사라졌습니다.

어떻게 푸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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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본인이 일해서 모은 돈인데 좀 억울하시겠습니다

    그래도 먼저 화해하고 싶다면 그냥 잘못했다고 하시면

    실제로는 본인 부모님도 자식이 크게 잘못한 것은 없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금방 풀어질 겁니다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아무래도 각자의 입장차이가 있는것이니 대화를 통해서 잘해결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엄마잖아요. 걱정해서 하시는 소리라 생각하시고요,

    엄마에게는 속에 있는 얘기 솔직하게 얘기하셔도 됩니다.

    남편 모르게 편히 쓰려고 알바하고 있는건데, 거기에 알맞게 쓰고 있어서 모은게 없다고요. 아마 이해해 주실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당당하게 말할필요 있어요

    힘들게 알바해서 번돈 꼭 필요한곳에

    썼을거라고 믿으니까요

    돈때운에 대화가 단절되 버리는건

    너무 안타깝습니다

    엄마에게

    용돈을 드리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잘웃는페리카나35입니다

    엄마한테 진솔하게 마음을 얘기해보시고 엄마도 왜 돈을 다 쓴다고 야단치는지 한번 물어 보세요.

    어른들은 살아온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때 몰라서 못했던 후회를 우리 자녀들은 안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남아일언입니다. 어머니가 좋아라 하시는 음식 같이 먹으면서 대화로 잘 풀어 보세여 누구나 자기말 들어 주는 사람을 원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잘웃는수달199입니다.

    아이구..

    역시 엄마는 엄마네요

    내가 몇살이 되어도 엄마눈에는 항상 애기니까요 ㅎㅎ

    그냥 아무일도 없다는듯 지내셔도 될꺼 같은데요

    엄마니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