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밤 11시에 시부모님이 오시면 어때요?

결혼 후 처음 맞는 명절이라

남편쪽 외할아버지댁을 방문했다가

시댁을 방문하려고 했습니다

시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외할아버지댁은

그냥 니들이

알아서 방문하고

본인들이 오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그 시간이

밤 11시였습니다

추석때는 본인들이

일을 하신다구요

그래서 추석 후에 보면 어떠냐?

했더니 무조건 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남편에게

계속 몇시에 오신다는데?

하고 물어도 시부모님이

답변을 똑부러지게 안주시더니

당일날 낮에 말씀하시길

밤 11시에 오신다 하시더군요

그 날에 오신다는거부터

저는 통보였습니다

남편은 저와 상의를 안했습니다..

아무튼 밤 11시에 오셔서

한시간정도만 머물다 가셨는데

(원래 안주무시고 가시고

저희가 가도 못주무시게 하십니다)

근데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니

저희가 추석에 방문하는걸

싫어해서

본인들이 온거고

외할아버지댁도

저희가 방문하는걸 싫어해서

본인들이 자리를 다음달에

마련해둘테니 오라고 하시더군요

이게 뭔가요?? 저희 다 갈려고

용돈 선물 다 마련해뒀는데요??

뭔가 저희가 외할아버지에게

좋게 보이는걸 방해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뭐라했더니

본인은 억울하다고

전화통화 내용을 들려주더군요

남편이 제대로 전달한게 맞았습니다

이게 뭘까요??

이 외에도

남편의 외할아버님이

손주를 위해 모으신 용돈을

어머님이 쓰실때가 있으시다고

가지고 가셨는데 저희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외할아버님이

저희 결혼한다고 주신

선물 속 편지에

그 내용이 적혀있어

남편이 어머님께 말하니

기억이 안난다고 막 얘기하시더니

얼마 안된다고 하셨는데

남편이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니

주라고 해서 이번에 그 돈을

가시고 오셨습니다..

뭘까요??

이해가 안갑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시부모님이 자식에 대한 애정이 별로 없으신 듯 합니다. 보통은 자식들이 본가에 방문하기를 기다리시고 자식들이 힘든 걸 못허게 하시는데 이상한 분들은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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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아주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시부모님이라 하더라도 저녁 밤 늦은 11시에

    집에 방문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전 11시도 아니고 밤 늦은 11시에 어떻게 아들의 집을

    방문하시는지 이해하기 힘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