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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참매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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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수치 6.4가 나왔는데 일시적? 일 수도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3
기저질환
기흉

33세 173cm에 65kg 남성입니다.

  • 23년도 추석에 기흉이 터졌습니다. 당시 체중은 61kg 정도였어요.

  • 살을 찌워야겠다 싶어 매일 과식 하고, 케익이며 빵도 자주 먹었습니다.

  • 4~5개월만에 운동 없이 먹는 걸로만 최대 70kg까지 체중이 올랐고, 최근 한달 정도는 65kg 유지 중입니다.

  • 23년도부터 올해 초까지 건강이 안 좋아 병원을 자주 다녔습니다. 피 검사도 자주 했는데 당뇨는 없었어요.

  • 가족력도 없습니다.

  • 올해 4월에 이비인후과에서 당화혈색소 검사 후 6.4가 나왔습니다.

  • 살 찌운다고 과식해서 갑자기 수치가 오른 것 같은데 맞을까요?

  • 24년 4월에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았는데 재검사 시 어느정도 기간을 둬야할까요?

  • 운동이나 식단 조절 없이도 정상수치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나요?

  • 현장 일을 해서 운동하기가 너무 벅차네요.

  • 4월 결과는 6.4 였다가 5월 결과엔 수치가 떨어져있을 가능성이 있는지요....

  • 식단이나 운동은 따로 관리 안 하고있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갑자기 급격한 체중의 증가는 대사성 질환과 지방간의 발생 위험성을 높이므로 피하셔야 합니다.

    먼저 규칙적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2~3개월 후 추적 혈액 검사 확인을 해보시고, 만일 수치가 더 악화된다면 당뇨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호전 여부는 개인의 관리 정도에 따라 달라지게 되므로 평소 생활습관과 체중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6.4%로 나왔다면, 이는 당뇨병 전 단계(pre-diabetes)에 속하는 수치입니다. 당화혈색소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합니다. 따라서, 최근 몇 달간의 식습관이 당화혈색소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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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기간 동안 과식하거나 고당분 식품을 많이 섭취했다면 이러한 식습관이 혈당 수치를 일시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게 나온 것은 한 번의 식사로 인한 것이 아니라, 최근 몇 개월간의 평균 혈당 상태를 나타내므로, 지속적인 식습관의 변화가 반영된 결과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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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검사 시기에 대해서는 보통 당화혈색소 검사는 3개월 마다 반복 검사를 권장합니다. 이는 당화혈색소가 적혈구의 수명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4월에 검사를 받았다면 다음 검사는 7월경에 받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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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과 식단 조절 없이 당화혈색소 수치가 정상 범위로 돌아올 가능성은 낮습니다. 특히, 고당분 식품을 자주 섭취하고 과식하는 식습관은 혈당 관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현장 일로 인해 운동하기 어렵다면, 식습관 조절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과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과일, 채소, 통곡물 및 저지방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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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검사에서 수치가 떨어질 가능성은 있으나, 이는 식습관과 생활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식단 조절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혈당 수치를 관리하면, 장기적으로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당뇨병 전 단계에서는 생활 습관의 개선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