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벨상 한강 책이 서울에선 10단씩 쌓아 파는데 지역서점엔 2주간 안 와요, 정상인가요?

노벨상 한강 책이 서울에선 10단씩 쌓아 파는데 지역서점엔 2주간 안 와요, 정상인가요?

문체부 장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청취에 나섰습니다. 지역서점 차별 공급 구조, 정부가 끼어들어야 할 문제일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대량 구매를 하는 대형 온라인 서점에 물량이 우선 배정되고 도매권을 쥔 대기업 서점이 자사 물량을 먼저 챙기면서 지역 서점의 공급이 2주간 차단되었습니다. 책은 국민의 문화 기본권과 직결도니 공공재이므로 대기업의 유통 독점으로 인한 지역 간 문화 양극화와 동네 서점 고사를 막기 위해 정부의 제재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대량 구매 고객에게 물품을 먼저 공급하는 것은 정당한 거래 관행이며 사적 계약 영역에 정부가 법적으로 끼어드는 것은 과도한 규제라는 시각입니다. 물량을 강제로 규제하기보다는 출판 유통 전산 시스템의 투명성을 높이고 대기업 도매상과 지역 서점 협의체 간의 공정한 상생 협약을 유도하는 구조적 개선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노벨상 수상작 한강 도서의 경우 수요가 급증을 하게 되면 우선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으로 우선 배급이 되게 됩니다. 특히 온라인으로 도서를 구매를 하는 경향이 많아지면서 재고 문제로 인해서 지방 지역 서점에까지는 배급이 힘든 경우가 많았는데 점진적으로 해소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사람들이 인터넷등으로 도서 구매률이 월등히 많아지고 대형서점들도 도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서점이 그러한 경쟁력속에서 살아남는 것이 문제이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상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서울 대형서점에서는 쌓여 있는데 지역 서점에는 2주 넘게 안들어온다면 단순한 품절이라기 보다 공급망이 대형 유통망 중심으로 먼저 배정되는 구조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 직후에도 지역서점들이 주문을 넣어도 한 권도 못 받았다는 문제를 제기 했고 대형 서점 측도 뒤늦게 지역 서점에 물량을 조정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노벨상 한강 책이 서울에선 10단씩 쌓아 파는데 지역서점엔 2주간 안 와요, 정상인가요?

    문체부 장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청취에 나섰습니다. 지역서점 차별 공급 구조, 정부가 끼어들어야 할 문제일까요?

    ===> 지금처럼 서울 대형서점에만 책이 쌓이고 지역서점은 2주 이상 지연되는 구조는 “정상”이라기보다는 출판·유통 관행의 문제로 보는 게 맞습니다. 정부가 직접 개입해 지역 독자의 문화 접근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을 논의할 필요가 있는 사안입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유통 구조상 가능한 일이지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보여지며 이 문제를 시장 자율에만 맡기기보다 정부가 지역서점 공급 구조를 점검하고 제도 개선을 고려할 만한 사안이라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