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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오르면 부동산 전세나 매매가 떨어질수 있을까요?

환율이 오르면 부동산 전세나 매매가 떨어질수 있을까요? 장기적으로 환율이 오르면 외국인 투자자가 들어올꺼고 외국인들이 부동산을 매입하면 전세나 매매가격이 내려갈수도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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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환율이 오르게 된다는 것이 반드시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환율이 오르는 이유 중에 하나가 금리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환율이 오르게 된다는 것은 금리가 높아지고 그럼에 따라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받게됩니다. 대출에는 가계대출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동산담보대출입니다. 그렇게 되면 비용이 증가하게 되며 투자수익률이 줄어들어 부동산 경기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금리시절에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에 열을 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환율이 올라갈 경우 외국투자자들의 자산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이 경제는 악화되죠.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국내 외국인 자본은 일반적으로 빠져나간다고 보셔야합니다. 그리고 부동산에 대한 매매가 늘어나면 일반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그에 따라 전세가격도 상승하게 됩니다, 즉 질문에 내용과는 반대방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경제구조상 한 나라의 이자율이 상승하면 외국인들의 투자가 늘어나가게 되고, 해당국가의 통화는 수요가 늘어난게 됩니다, 그에 따라 자국화페가치가 상승하게 되면서 환율은 떨어지게 됩니다. 반대로 이자율이 다시 낮아지는 경우 외국자본은 다시 빠져나게 되고, 해당 국가 화페를 매도하면서 가치가 하락, 환율은 상승하게 됩니다.

    예로 달러환율이 1000 -> 1200원이 되면 오히려 동일 달러로 더 많은 돈을 원화로 바꿀수 있기 떄문에 외국자본이 유입되어야 한다고 하는 생각하시는데, 시장에서는 외국인 자본이 빠져나가면서 환율이 올랐다고 판단하는게 일반적이고, 외국인 입장에서는 향후 경제상황등의 변동성을 예상하여 유출을 하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판단을 하였을 경우 더 빠르게 국내 보유증인 자본을 회수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환율이 다시 고점을 찍고 하락하지 않는 이상 재유입은 하지 않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여러가지 사항에 종합적으로 영향을 받으므로 환율만으로 어느쪽으로 움직일지 알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환율이 상승하면 달러 공급이 감소(외국인이 자산을 처분하여 달러를 확보) 하여 유동성이 감소함에따라 주가가 하락하고 금리는 상승하니 경기가 하락하고 부동산 수요감소를 이끌어 부동산 가격하락을 만드는 절차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작년 외국인들의 부동산 매수는 0.9%였고 올해는 대출규제 등으로 인해 내국인들의 구매가 부진하여 그 비중이 더 증가하고 있는데, 아직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아니지만 향후 시장 전망에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환율은 국내증시와는 상관관계가 깊습니다만 부동산에는 큰영향이 없습니다. 다만 환율이 증가하면 국내경기가 좋지않다라는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부동산에도 좋지않은 현상은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달러가 강해지면서 환율이 높아집니다. 그럼 우리나라도 금리를 올려야 합니다.

    금리를 올리면 대출이자가 높기 때문에 부동산은 하락하게 됩니다.

    반대로 금리를 내리면 환율이 안정을 찾고 환율이 내려가고 대출이자가 싸집니다. 그럼 사람들은 대출을 내어서

    부동산 매수를 하게 되면 부동산은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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