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장 질환에서 세균성 이질의 예방법이 궁금합니다

세균성 이질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세균성 이질은 어떤 경로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감염된 사람과 접촉했을 때 감염될 수 있는지, 손 씻기와 음식 조리, 물을 안전하게 마시는 것이 예방에 얼마나 중요한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세균성 이질 환자가 발생했을 때 가족이나 주변 사람에게 감염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어떤 위생 관리와 주의가 필요한지, 집단생활이나 어린이집·학교와 같은 장소에서는 어떤 예방 방법을 적용하는지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세균성 이질은 전염성이 높은 장 감염 질환이기 때문에 걱정되실 수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손씻기와 안전한 음식과 물 관리입니다. 세균성 이질은 아주 적은 수의 세균만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어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세균성 이질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먹었을 때, 또는 감염자의 대변에 오염된 손이나 물건을 통해 입으로 세균이 들어갈 때 감염되는 것이기 때문에 화장실을 다녀온 뒤나 식사 전에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또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고, 과일과 채소는 깨끗한 물에 잘 씻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 중 환자가 발생했다면 수건, 식기, 화장실을 가능한 한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고, 화장실 손잡이 변기, 수도꼭지처럼 손이 자주 닿는 곳은 소독제를 이용해 자주 닦아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환자는 증상이 있는 동안 음식조리를 하지 않고 설사가 멈춘 뒤에도 일정기간 전염력이 남을 수 있어 의료진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집이나 학교처럼 단체생활을 하는 곳에서는 손 씻기 교육을 철저히 하고, 설사 증상이 있는 사람은 등원이나 등교를 중단해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즉, 세균성 이질은 대부분 입으로 들어오는 감염이기 때문에 손씻기, 안전한 음식과 물 관리, 그리고 환자 발생 시 철저한 위생 관리가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평소 위생 수칙을 잘 지키셔서 감염 위험을 줄여 건강한 일상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27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세균성 이질은 단 10~100마리의 적은 세균으로도 감염될 만큼 전파력이 상당히 강한 장 질환으로, 전파경로를 이해하고 철저하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런 질환은 주로 감염된 사람의 대변에 섞여 나온 시겔라(Shigella)균이 입을 통해서 들어오며 전파되는 수인성과 식품 매개 감염병입니다. 즉, 균에 오염된 식수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는 물론이며,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환자가 만진 물건을 통해서도 쉽게 감염될 수 있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예방법은 철저한 손 씻기랍니다. 화장실 사용 후나 기저귀를 교체한 후, 그리고 음식을 조리하시거나 식사하기 전에는 되도록 비누를 사용해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식수나 조리용 물은 끓인 물이나 안전한 생수를 사용하시어, 음식물은 속까지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시고, 채소와 과일은 깨끗한 물로 철저히 씻어서 껍질을 벗셔 먹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만약에 가정 내에 환자가 발생했다면, 가족으로의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 엄격한 위생 관리와 격리가 필요하겠습니다. 환자는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식기, 수건, 침구류 등을 가족과 분리해서 사용해야 하고, 전염 기간에는 절대 음식을 조리해서는 안 됩니다. 환자가 사용한 화장실 변기나 문손잡이는 염소계 소독제(락스)르 이용해서 매일 철저히 소독하시어, 오염된 의류는 단독으로 고온 세탁해야 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모여있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의 집단 시설에는 순식간에 대규모 감염으로 번질 수 있어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집단생활 장소에서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생활화하고 문손잡이나 장난감같이 공용 물품을 주기적으로 소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염된 원아나 종사자는 항생제 치료 종료 후 48시간 이상 간격으로 채취한 대변 검사에서 연소 2회 음성 판정을 받을 때까지 등교나 출근을 중단하고 철저하게 격리해야만 집단 내 확산을 안전하게 막을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