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두돌인 아기 떼 쓸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위험한 거 만질 때 예를 들어 콘센트나 전자렌지 같은 거 만질 때 만지면 위험하니까 만지면 안 돼~ 라고 좋게 말해도 자꾸 만지려고 하고 안된다고 하면 자꾸 떼 쓰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훈육은 아직 안 좋은 거 같아 시도는 못하고 있어요 훈육을 해야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 18개월부터는 아이가 어느 정도 말에 인지를 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훈육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에게 단호하게 이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만지면 다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원활한 의사소통이 되지않는 연령이라도 위험하거나 잘못된 행동에 대해 낮은어조로 단호하게 이야기하여 아이가 잘못됨을 느끼도록 해주셔야합니다
평소 대화체와는 분명 다르게 낮지만 강한 어조로 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영아들은 탐색하는 과정에서 뭐든지 만지려는 경우가 많아서 엄마들은 하루 종일 안돼! 하지 마! 그만! 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훈육의 내용이 첫 돌 이전에는 주로 위험에 대한 저지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2개월이 지난 이후부터는 점차 옳은 행동과 옳지 않은 행동을 하나 둘씩 가르쳐 주기 시작하게 되는 것이 훈육의 본격적인 시작이라 할 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두 살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콘센트란 위험한 것이야. 만지면 안 돼. 아프고 위험해." 라고 말해주고, 만질 때는 부드럽게 손을 끌어주며 "만지면 안 돼. 위험해." 라고 말씀해주세요. 훈육보다는 지속적으로 안전한 행동을 강조하고, 만질 수 있는 안전한 장난감이나 놀이가 있으면 관심을 끌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위험한 것들을 만지려고 할 때는 분명한 "안 돼" 라는 경고를 반복해서 말씀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훈육은 필요하지 않지만, 경고는 계속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영아들이라도 아이의 안전에 관련해서는 강하게 훈육을 해야 합니다.
웃으면서 만지지마 안돼 라고 말을 하면, 아이는 경각심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강한 어조로 단호한 눈빛으로 안된다고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줘야 아이도 반복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되는것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명료하게 해주는것이 좋으며
그 상황을 벗어나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른곳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다른곳이 더욱 재미있다는것을 알려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