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사람에 따라서 유치하다고 느낄수도 있고 재미있다고 느낄수도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티키타카 장면이 주를 이룹니다(영화의 80%라고 해도 무방할정도) 아마 짱구의 등장인물같은 털털하고 허울없이 지내는 친구를 가져보신적이 있거나 짱구처럼 꿈을 위해 불확실한 길을 걷는 경험을 해보신 분들은 재미있게 볼거같아요 (저는 예체능 전공자여서 더 공감되었던 것 같아요)
짱구 극장판은 워낙 시리즈가 많아서 매번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이번 작품은 기존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꽤 나뉘는 편이에요. 예고편 느낌처럼 조금 과장된 연출이 많아서 유치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지만 반대로 짱구 특유의 감동적인 서사와 코믹한 요소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즐겁게 관람하시는 것 같아요. 평점이나 관객 수는 실시간으로 변동되니 영화 예매 사이트나 포털 영화 섹션에서 직접 확인해보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영화가 너무 궁금하시다면 직접 극장에서 짧게라도 확인해보거나 관련 리뷰들을 한번 가볍게 훑어보신 뒤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개인의 취향 차이가 크니 직접 보고 판단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