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말투에 저만 기분이 나쁜지 궁금하네요
회사 직원 A를 태우고 다니는 동료(주유비 그런것 안받음)가 일이 있을때는
내가 그사람을 태워서 출.퇴근을 해줍니다.
그런데 그 동료가 교육이나 휴가때는 내가 A를 태워는 날이 있으면
A는 "나를 태우고 가세요" 라고 이야기 합니다 .
이것이 맞는 표현인지 내가 너무 예민한가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상대방이 호의를 베풀면 고마워해야하는데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시 보지않을 사람이라면 몰라도 같이 다니는 회사직원이니 그냥 말이라도 태우고 갈테니
커피라도 한잔 사세요라고 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A라는 사람이 일이 있으면 그 동료를 질문자님이 태워갈 이유가 애초부터 없습니다.
처음에 길을 잘못 들인겁니다.
지금붜라도 확실하게 거부하세요.
안녕하세요. 의로운제스기로아로아문395입니다.
진짜 기분이 장난아니게 나쁘실것 같습니다.
이건 솔직히 신세지는 사람이 자발적으로 함께 부담해주는게 맞는것이지요
안녕하세요. 해랑사선지장진성서입니다.
그냥 봐도 기분좋은 말은 아닌것같아보이네요..
그사람을 왜 그렇게 태우고다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식이면 안태워주는게 서로 편하겠네요
안녕하세요. 용감한줄나비27입니다.
기분이 좋지는 않을듯합니다. 누구나 말하는 스타일이 다르니 평소 그분이 태워주었을때 고맙다는 표현이나 맘이 있다면 말이 좀 서툴러서 그런것이니 너그러이 이해하시면 될듯하지만, 감사한 맘도 없이 권리도 알아 기분이 상하신다면 굳이 안태워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그분 너무 뻔뻔하네요
호의가 반복되면 당연히 권리가 되듯이요~ 주유비를 받고 태워주는것도 아니고요~
제가 그런상황이면 저는 단호하게 핑계를 대면서 거절할거 같습니다~ 본인도 답답해봐야 고마운줄 알지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 회사직원을 왜 태워주나요? 그리고 그사람이 사장인가요? 그분 도라이 인듯한데요. 이래서 호의가 권리가되는것이에요. 절대 카풀하지말고요. 돈준다고해도 태워주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말뽐새가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정중한 부탁이 아닌 지시어투는 잘못된 것으로 다음에도 그렇게 이야기하면 NO라고 하세요
저라면 그럴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기한매38입니다.
상황이 정확치 않아서 표현하기가 어렵지만, 듣는 입장에서 좋은 기분이 아니면 상대방에게 넌지시 얘기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당연하듯이 말하는거라면 당연히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