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보안경안보여
한 8년정도 알고 지낸 친한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한친구한테 나만 노력해야하는 사이인거 같아서 섭섭함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안하고 멀어져 이제 남이되었어요 근데 함께한 시간이 있다보니 꿈에도 나오고 생각이 종종 나는데,, 연락 안하는게 좋겠죠? 어차피 제가 연락안하면 먼저 오지않는 사이니깐요
36개의 답변이 있어요!
8년정도 알고 지낸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연락을 하지 않고 계시다면 저라면 연락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진짜 친한 사이라면 중간 중간 연락을 하고 지냈겠지만 서로 특별한 사이라고 생각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은 남이 되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친구가 정말로 보고 싶거나 자주 연락을 하고 싶으시다면 먼저 연락을 해서 안부를 물어 볼수는 있겠지만 그 친구분도 먼저 연락을 하지 않으면 연락을 안하는 스타일인것 같으니 제가 볼때는 그냥 남으로 지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 관계는 그냥 잊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께서 미련이 있다면 해볼수는 있겠지만요. 어차피 나만 연락하고 오는거 없으면 또 그런 관계는 좀 지속하기 힘들듯해요
8년을 알고 지낸 사람이니 꿈에 나오고 문득문득 생각나는 건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그게 꼭 “다시 연락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고, 함께했던 시간이 길었기 때문에 생기는 그리움이나 익숙함에 가까울 수 있어요.
이게 이미 오랜 시간 반복되어 온 관계라면, 다시 연락했을 때 잠깐 반갑고 좋을 수는 있어도 결국 또 내가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쓰는 상황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어요.
저라면 연락하지 말아야지 라고 억지로 끊어내기보다눈 그냥 연락하지않ㅎ고 지켜볼것 같아요
오래 알고 지낸 사이 일수록 정말 정도 많아지고 가끔씩 생각도 나고 그래서 정말 힘든데 막상 남은 나를 그렇게까지 생각도 안해주고 그러니까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저였다면 연락을 다시는 안할 것 같아요. 처음에야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실거에요.
살면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하나고 친구는 여러명이면 그 모두를 챙기면서 살아가기는 쉽지 않죠!! 그러기 때문에 나를 더 생각해주고 챙겨주는 사람들을 더 신경써주고 그런 사람들만 생각하면서 지내면 많이 좋아지실거라고 생각해요
연락이 아예 끊어진 상태라면 안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관계란게 영원한 건 없더라구요
10년이고 20년이고 그때 그랬었지 하며 좋은 추억만 간직하고 다른 인연들을 찾아보시길! 저도 다짐하고 있는 중이라ㅎㅎ
안녕하세요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의 마음에 그 친구에게 연락을 원한다며 하시어 가벼운 안부를 물으시고
마음이 불편하다면 딱히 연락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본인의 마음에 편안을 들여다보셔요
질문자님 혼자 간절한 관계라면 이미 건강하지도 좋지도 못한 관계에요. 그걸 스스로도 내심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계속 그 친구가 생각나시는거라면... 차라리 다른 친구를 사귀어보는 건 어떠실까요? 혼자서만 고민하고 삭히다보면, 그렇게 혼자만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생각이 더 날거에요. 다른 친구들과의 교류와 새로운 인간관계를 통해 그 친구를 잊는거죠. 사람을 수단처럼 쓰는거냐고 할 수도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은 이기적이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좋은 친구라면... 정신 차려봤을때 처음보다는 지금이 너무 즐거워져요.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중요하고 소중해져버려서요. 질문자님도 부디 그런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는 15년동안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는데요. 사사로운 일을 많이 도와달라고 하는 친구였죠. 그 친구는 서울에 살고있어서 서울 올라갈때가 있으면 그 친구 집에서 자고 놀고 막역한 사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소득의 격차가 생기니 별일 아닌일에도 그 친구는 자격지심을 가지거나 열등감이나 질투심을 보이고 자기부탁을 제가 평상시에 잘 들어줬는데 너무 이기적으로 굴어 모른채했더니 자기가 하라는 대로 하라는 강요까지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자기가 사업을 할건데 주도권도 자기가 가지고 돈도 더 많이 가질거고 일은 안하고 감독만 하려합니다. 거기에 동조해달라는겁니다. 제가 볼땐 15여년간 연습실에서 노래연습만하고 아무 사업경험은 없는 친구고 막연한 근자감으로 전략없이 덤비는 걸로보였습니다. 카페와 닭을 함께 판다는 막연한 생각하나로 덤비는거였죠. 착했던 친구였는데 상황이 안좋아지고 주변과의 차이가 벌어지니 상황을 받아들이는 방식도 달라지고 평상시 자신의 성격을 해소할 상황이 사라지니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강하게 본인의 성격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도 저 깊이있는 속마음은 알 수가 없고 또 사람은 일관되지않고 변해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에 나와 맞지않을수가 있는데 타인에게 강요를 하거나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는 사람. 주고받음을 일일이 비교할순 없지만 오랜기간 봐왔더니 내가 일방적이었다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받게끔 하는 사람. 남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나는 도와줘도 힘들지않으니까 그냥 도와줬는데 그게 지속되다보면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도와줄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안된다는게 많을겁니다. 자기멋대로라서일수도있고 규정적이어서 안될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선을 잘 긋는사람들은 사람이 잘 붙진않지만 그래도 저런 상황을 겪을일은 없을겁니다. 남을 도와준다는게 교류를 원활하게하나 과하게되면 당연하게 생각하니 어느정도 선이 있어야합니다. 선을 지켜도 넘거나 당연한듯 몰아붙이는 인간도 있습니다. 그래서 남을 도와줄땐 받을생각없이 도와주지만 쉽사리 나의 선한마음을 함부로 써서는 안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에는 저런것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친구가 원래 연락이 잘 안되는 사람이라던가. 타인에게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던가. 하지만 내 마음이 멀리해야겠다고 느낀다면 그것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성인군자가 아니기때문에 오면 받아주고 가면 보내주고 할수는 없습니다. 환경을 변화시키면 새로운 친구는 또 만나게 되어있으니 다양한 친구를 만나고 본인과 비슷한 가치관을 가졌던가 전혀다르지만 끌리는 마음맞는 친구를 찾길 바랍니다.
사람에게 기대하는 것은 상처를 수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8년을 알고 지낸 사람은 인생을 살다보면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될텐데 관계의 기간 보다는 질이 중요한 것 같아요. 2, 3년 알고 지내더라도 좋은 사람은 좋은 인상이 남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길었던 만큼 생각나고 꿈에 나오는 건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그래도 늘 나만 노력해야 이어지는 관계였다면 굳이 다시 연락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리운 마음과 다시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은 또 다르니까요.
나이가 어떻해 되시는지 친구와 어떤 상황이 발생했는지 안올려 주셔서 잘 모르지만… 본인이 냉정하게 깊이 잘 판단하셔서 어떤 부분이 본인에게 도움이 될지 생각하셔야해요.그리고 나이가 어떻해 되시는지는 몰라도 전 30후반이에요. 몇십년 된 친구도 배려하지 않고 서운하게하고 상처주고 그걸 잘못한지도 모르는 친구들도 있어요… 오래된 사이라는 이유로… 그래서 일방적인건 건강한 관계가 아니에요… 본인 인생 한번 밖에 없는데 일방적인 관계에 계속 매달리면서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나이먹어가면 시간이 얼마나 아까워요. 진지하게 생각해봐서 아니면 아닌거지. 그친구 안만난다고 밥을 못먹어요 병에걸려요?저도 30대 후반에 깨달았어요… 그리고 본인이 어떤 색깔의 삶을 사는지에 따라서 나중엔 다 자연스럽게 정리가 됩니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그때 그시절처럼 그 온도로는 지낼수없을때가 다가오는거같아요 없어지는 사람도 생기고 새로운 사람도 생기고 연락을 해볼수는 있겠지만 나만 노력하는 관계같았다면 굳이 싶습니다
그렇게 미련이 남아서 다시 연락을 해본다 해도 나중에 다시 똑같은 이유로 멀어질겁니다. 일시적인 감정이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에요. 물론 오래걸리겠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면 연락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하실거에요.
수년간 이야기꽃을 피우던 사이로서
친구에게 먼저 연락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세월은 유수와 같아서 지나고 나면
아쉬움들이 머릿속에 남게 되는 데
이를 극복하고 친구분과 만나게 되면
새로운 점들이 보이면서
알찬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시절인연이라는게 정말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친했던 친구랑 멀어지고 몇년을 괴로워했었어요ㅠ (전애인과 헤어질때보다 더 아픈느낌,,) 그 친구가 아니더라고 나를 좋아해주고 곁에 있는 친구가 있을거에요! 멀어진 친구는 그때의 추억으로 남겨두고 함께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친구와 더 가까이 재미있게 지내세요!!!
그러니까요 저도 그게 항상 궁금했어요
친구인데 만나면 친하게 웃고 떠들고 감정도 공유해요
근데 헤어지면 나만 연락하고 약속잡고 ... 어느순간 뭐지 ??
하고 현타와서 전화안해도 연락안옴 ㅎㅎ
근데요 제가 미친듯이 바빠지고 관계중심이었던 생각을
바꾸고 삶의 패턴이 바뀌니까 그친구 입장도 이해는 살짝 (?)
되긴 되었어요. 그치만 결론은 ... 뼈아픈 이야기지만
나만큼 그친구에게 나는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는거 ... 상기시키시고 손절하셔도 사실 ... 내삶은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 핫팅 !!
인생 참 깁니다.~
관계라는게 나만 노력해서 만나는 사이라면 앞으로도 쭉 그렇게 지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저의 경험치ㅠㅠ
언젠가 더 서운해질 수 있는 사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 많습니다.
나를 챙겨주는 ~~
어떤 관계든 한쪽으로 치우친 관계는 좋지 않아요 쓰니도 오랜시간 친구랑 만나면서 섭섭함이 커졌다면서 이제와서 다시 또 연락하고 지낼경우 그 친구가 달라져있을까요? 사람 쉽게 안변해요 또 만나면 예전감정을 느낄것 같은데요
사람관계는 결국 한쪽만 노력한다고 이어지는게 아니더라고요.
옛친구이기 때문에 당연히 가끔 생각나겠지만지금 연락하셔서 만나셔도 결국 어색하고 서먹해서 다시 멀어질 겁니다
20살때 사회에서 만났던 친구가 있어요 이뿌고 저한테는 넘 친절하고 착한 그런친구 였어요 그런데 저는 술을 못먹는데 그 친구는 술너무 좋아하고 남자가 늘 있었구요 그런데도 저한테는 늘 착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 다른일하게되고 나이도 먹어가면서 연락 뜸하다가 다시 연 락하고 만나기를 몇년인데 그 친구는 어른스러워 진것도 아니고 막내라 그런거 같은데 여전히 술과 살더라구요 그러면서 철도 안들고 뜨문뜨문 연락하고 만나던 관계가 이제는 안본지 몇년째에요 그러면서 멀어지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참 정이 많고 친구를 배려해주는 마음이 커서 상처도 껴안은 여린성격으로 이쁜 마음을 간직하신 님이시네요.
사람관계는 진정한 속마음을 알기 어렵고 가족이라도 각각 사회생활,결혼등으로 주관이 흔들리기도 쉬워서 함께 노력하지않으면 친밀감이 유지되기 어렵더라구요.
혼자만의 좋은 마음으로 친구와 소통하는건 늘 배신,상처가 따라가니...
생각나는 친구라도 관계 정리하시길 조심히 권유드립니다.
세상은 밝고 님 마음을 알아주며 먼저 배려해주고 이쁜 마음을 챙겨주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을거예요.
막바지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면서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인간관계에서 내가 100을 주는 만큼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100을 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인간관계에서 배신감을 느끼거나 섭섭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뭔가 보상이나 받을 것을 염두에 두고 인간관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해줄 수 있는만큼만 해주고 무언가를 받으면 좋은거고 아니면 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지거나 괜찮은 관계라면 관계를 이어가고 아니면 끊어지는 것 같아요. 과거에 좋았다고 해서 그게 현재까지 이어질 이유는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이렇지만 다른 분들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세요.
친구도 결국 서로 연락하고 서로 그 관계를 위해서 노력을 하는게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그 상대방은 질문자님을 위해서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이고 결국 그 관계가 이어지면 질문자님만 상처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궁금하고 그런 부분은 이해가지만 연락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 당연히 연락 안하는게 절대적으로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는 연락이나 만남 등 아예 적극적이지 않는데 나만 노력한다는건 나만 친구라고 생각하지 그 친구는 아주 가볍게 생각하는 즉 연락오면 안부전하고 안오면 말고 식으로 나를 대하는데 앞으로 인생 살아가는데 좋은건 하나도 없고 내 감정소모 만 필요하고 스트레스 받는다면 손절 하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8년 정도 만나 오다보니 바로 연락 안하면 종종 생각나고 내 판단이 맞는지 대한 고민 자체가 꿈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또한 잊어가고 손절하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친구라면 그냥 아쉽지만 호구가되는길로 가지 않으셨으면해요. 님이 진정한 친구라면 연락도하고 안부도묻고할텐데 연락안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부터 연락하면서 관계를 유지하지 않으셔도될거같아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친구를 그리워한다면 간단한 안부 인사로 시작해보는 게 좋아요. ‘오랜만이야, 잘 지내?’ 같은 짧고 부담 없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