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 섭취를 위해 매일 먹어야 하나요

epa 섭취를 위해 고등어를 매일 먹어야 할가요? 매일 먹어야 한다면 중금속 걱정 안 해도 되는 정도의 양은 얼마 정도인가요? 고등어 큰 걸 잘라 먹는 게 작은 거 먹는 것보다 안 좋을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등어에 풍부한 EPA는 혈행 개선과 염증 억제에 탁월하지만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주기적인 섭취가 필요한데, 매일 먹기보다는 일주일에 2~3회 정도로 충분한 오메가-3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고등어는 먹이사슬 하단에 위치하여 중금속 농축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하루 100g 내외의 적당량을 섭취한다면 건강상의 이득이 훨씬 큽니다.

    중금속은 대형 어류일수록 체내 축적량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어 아주 큰 개체보다는 중간 크기의 신선한 고등어를 선택하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안전하며, 조리 시 껍질과 내장 부위를 잘 손질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곁들여 중금속 배출을 돕는다면 매일 조금씩 혹은 격일로 한 토막 정도 섭취하더라도 큰 걱정 없이 혈관 건강과 두뇌 대사 활성화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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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EPA는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이 되지 않는 필수 지방산이라 꾸준한 섭취가 중요하긴 합니다. 그러나 매일 고등어를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성인 기준 주 2~3회, 회당 100~150g(한 토막정도 입니다)정도의 고등어 섭취만으로도 영양학회가 권장하는 오메가3 일일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겠습니다.

    메틸수은 축적 문제는 생선의 크기, 수명에 비례하는 경향은 있습니다. 고등어는 다행이 먹이사슬 하단에 위치하다보니 중금속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은 생선군에 속하나, 같은 종 내에서 크기가 큰 개체는 더 오래 생존을 하며 오염 물질을 체내에 좀 더 많이 축적했을 가능성이 있답니다. 매일 또는 빈번하게 드실 목적이시면 대형 고등어 한 마리를 통째로 드시기보다, 중소형 크기를 선택하셔서 매일 70g씩만 드셔주시는 것이 생물농축면에서 좀 더 안전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식단에서 고등어 한 토막씩 자주 섭취하시는건 중금속 노출 위험보다는 심혈관 건강 증진같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더 크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