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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기술 다 넘겨받았다던데 진짜 우주산업 기대해도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우연으로부터 누리호우주발사체 전주기 기술을 완전 이전받았다고해서 이제 민간주도로 우주발사 서비스를 한다는데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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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기술을 다 넘겨받았다고 한다면 그리고 그러한 기술력을 활용한 자원이나 추가적인 제재가 없다고 한다면 이러한 기술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잇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이러한 민간주도의 사업이나 분야에 대한 지원을 충분히 하여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며, 관계부서나 각 시도부처에서도 이러한 사업에 대한 지원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우연에서

    누리오우주발사체 기술을 이전 받은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더 개발을 할 수 있기에

    우주 산업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누리호의 설계, 제작, 발사 운용 등 전주기 기술을 완전히 이전 받았습니다. 이제는 정부 주도의 개발 단계를 넘어 민간 주도로 우주 발사 서비스를 상업화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게 된 것입니다.

    이번 기술 이전은 단순한 기업의 성장을 넘어 대한민국 우주 산업의 판도를 바꿀 중요한 사건입니다. 민간 주도로 우주 산업을 키우는 것은 전 세계적인 흐름이며 미국의 스페이스X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입니다.

    민간기업은 시장 경쟁을 통해 효율적인 생산 방식을 도입하고 발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필요에 따라 발사 일정이 정해지던 과거와 달리 민간의 수요에 맞춰 위성을 더 자주 더 저렴하게 발사할 수 있게 됩니다.

    우주 발사체, 위성, 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생태계가 형성되면서 관련 산업이 동반 성장하고 고부가가치 일자리가 창출될 것입니다.

    물론 아직은 시작 단계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민간 기업의 역할이 더욱 커지면서 한국이 진정한 우주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마련되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누리호 기술을 다 넘겨받았다는 소식이 꽤 화제가 되더군요. 이제 발사체 개발부터 운용까지 민간이 맡게 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우주산업 흐름이 크게 바뀌는 시점 같기도 합니다. 다만 기술 이전이 곧바로 안정적인 상업 발사로 이어지는 건 아니고 시험 발사와 신뢰성 확보 같은 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정부 지원과 민간 투자가 맞물리면 해외 발사 서비스 의존도를 줄일 기회가 될 수 있고 우주 관련 생태계가 조금씩 커질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우연으로부터 누리오 발사체 전주기 기술을 이전 받으면서 우리 한국 우주 산업은 민간 주도로 전환 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봅니다.

    이는 단순한 조립, 제작이 아니라 설계부터 발사 운용 까지 독자 수행 할 수 있다는 의미로 향 후 발사 서비스 상업화에 큰 기반이 됩니다.

    다만 발사 수요 확보, 글로벌 경쟁력과의 격차, 안정적 성공률 확보가 핵심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기술력과 자본력까지 더해지며 우리나라도 미국의 스페이스x와 같이 고도화된

      발전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우주 발사 서비스까지 아직 제대로 가시화된 부분은 없지만 향후 사기업과

      우주산업이 만났기 때문에 관광업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한화 에어로스페이스가 누리호 전주기 기술을 항우연으로부터 대부분 이전받았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이전 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민간 주도 우주 발사 서비스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발사체 제작, 발사까지는 수년의 검증, 개발 시간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 3~6차 반복 발사를 통해 기술과 노하우를 민간에 전수하는 누리호 고도화사업의 체계총괄기업으로 참여 중인데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7년까지 총 3회에 걸친 추가 발사를 주도하게 됐고, 올해 말 예정된 누리호 4차 발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발사체 역량을 종합적으로 입증할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같은 경우

    국내 우주산업에서 경쟁력이 상당히 있는 기업으로

    이에 민간에서 주도하여 우주산업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도 충분히 높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