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알콜 중독이나 의존증 기준이 있나요?

제가 일주일에 3번 정도 술을 마시는 거 같은데 그 중 2회는 혼자 마십니다. 밤만 되면 배가 고프고 술을 너무 마시고 싶어요 중독인가요..? 직장생활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밤에 술이 생각난다고 해서, 바로 알코올사용장애로 진단할 수 없습니다. 아래 알코올사용장애 진단기준을 간략히 안내드르겠지만, 정확한 진단과 평가는 정신건강의학과와 중독통합지원센터 내원 내소 후 가능합니다.

    아울러, 알코올은 반복 사용하게되면 중독성이 강하고 뇌손상과 뇌억제를 진행시켜 사용에 대한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현재 주3회의 음주는 임상적인 기준으로도 상당히 높은 빈도이며, 그 양을 알 수 없지만 조심하고 관리하는 단계인 것은 확실합니다.

    알코올사용장애 기준은,

    • 계획보다 더 많이 마시는 것

    • 줄이거나 끊는 것을 실패

    • 마시거나 회복하는 것에 시간을 많이 보냄

    • 강한 갈망감

    • 직장 혹은 가정에 역할 수행 문제

    • 대인관계 문제

    • 주요활동 포기

    • 위험한 상황에서도 음주

    • 신체적 심리적 문제에도 음주

    • 내성이 생김

    • 금단증상 조절로 음주

    이 중 2개에서 3개만 되어도 경도 알코올사용장애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자체적으로 조절이 안된다면, 꼭 상담을 진행하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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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알콜 중독의 제일 중요한 기준은 내가 술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는지 안가는지를 체크해보셔야 해요. 일주일에 3번 정도의 빈도수는 그렇게 엄청 많은 것은 아니지만 술을 지속적으로 계속 그렇게 먹게 될 경우에 알콜 중독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밤이 되면 배가 고파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술을 먹고 싶다는 것은 술에 지금 의존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요. 그래서 지금 내가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은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고 술을 마시지 않으면 뭔가 심리적으로 불안하다거나 손발이 떨리거나 숨이 가빠오는 지 확인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