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배탈과 식중독 예방하는 식습관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음식이 금방 상하는 것 같고 찬 음료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속이 자꾸 더부룩하고 배탈이 자주 납니다. 일상에서 식재료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요령과 여름철 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지면서 음식이 쉽게 상하고, 시원한 음료를 자주 마시다보니 배탈로 고생하시는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여름철 식중독과 배탈을 예방하려면 식재료 관리와 식습관의 작은 변화가 정말 중요하겠습니다.

    장을 보실 때는 냉장이 필요한 육류나 어패류를 가장 마지막에 구입해주시어, 귀가 즉시 냉장고에 보관을 해주셔야 합니다. 식재료는 냉장실(5도 이하) 보관 중에서도 세균이 서서히 증식할 수 있어서, 되도록 빠르게 소비해주셔야 합니다. 특히나 조리된 음식은 실온엔 1시간 이상 방치하지 마시어, 남은 음식은 밀폐 용기에 분리 담아 보관해주셔야 균의 교차 오염을 확실히 막을 수 있겠습니다.

    여름철 장 건강을 지켜주시려면 음식 중심부 온도가 85도 이상이 되도록 1분 이상 충분히 익여서 드셔야 합니다. 물은 되도록 끓여서 마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찬 음료는 위장의 온도를 떨어뜨려서 소화 효소의 활동을 방해하고 장을 자극해서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신에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서 배를 따뜻하게 유지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식사 전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는 위생 습관만 더해주셔도 식중독 원인균의 상당수를 차단할 수 있겠습니다.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속 편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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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여름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서 세균 증식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배탈이나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먼저 식재료는 구입 후 가능한 빨리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육류, 계란, 생선, 조리된 음식은 실온에 오래 두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여름철에는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된 음식은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남은 음식은 충분히 식힌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고, 다시 먹을때는 중심부까지 충분히 가열하는 것이 좋습니다.

    찬 음료나 아이스커피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에도 장이 예민한 분들은 복통이나 설사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 특히 공복 상태에서 차가운 음료를 반복적으로 마시면 위장 운동에 영향을 줘서 더부룩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은 조금씩 나누어 마시고, 지나치게 차가운 음료는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장 건강을 위해서는 단백질, 채소, 과일을 균형있게 섭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과식이나 야식은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손 씻기와 조리도구 위생관리도 식중독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즉, 여름철 배탈과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음식은 빠르게 냉장 보관하고, 남은 음식은 충분히 가열해서 섭취하며, 지나치게 차가운 음료와 과식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식품 위생과 장 건강을 잘 관리하셔서 편안하고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