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서 세균 증식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배탈이나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먼저 식재료는 구입 후 가능한 빨리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육류, 계란, 생선, 조리된 음식은 실온에 오래 두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여름철에는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된 음식은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남은 음식은 충분히 식힌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고, 다시 먹을때는 중심부까지 충분히 가열하는 것이 좋습니다.
찬 음료나 아이스커피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에도 장이 예민한 분들은 복통이나 설사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 특히 공복 상태에서 차가운 음료를 반복적으로 마시면 위장 운동에 영향을 줘서 더부룩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은 조금씩 나누어 마시고, 지나치게 차가운 음료는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장 건강을 위해서는 단백질, 채소, 과일을 균형있게 섭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과식이나 야식은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손 씻기와 조리도구 위생관리도 식중독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즉, 여름철 배탈과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음식은 빠르게 냉장 보관하고, 남은 음식은 충분히 가열해서 섭취하며, 지나치게 차가운 음료와 과식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식품 위생과 장 건강을 잘 관리하셔서 편안하고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