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뭘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3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이렇게 오래 사겨본건 처음인데요 결혼 생각도? 있어서 아빠랑 같이 밥을 먹었는데요 제 앞에서는 좋게 얘기했는데 동생 말을 들어보니깐 얼굴 못 생겼다고 얘기하면서 좋게 생각할려고 노력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아빠는 부모라서가 아니라 남들이 봐도 이쁘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서 외모 부심이 엄청 강하시거든요) 동생이랑 엄마는 남자친구를 안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임감 없고 일 머리 없고 답답한 스타일?? 이라 생각합니다) 동생도 그렇고 엄마도 한번 생각하는건 바뀌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좋아할수는 없을거 같고 예전에 본 철약관에서 말해준 남자 상이랑도 많이 달라요 이제는 저 또한 결혼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남자친구 행동때문에) 어차피 헤어지지도 못하는데 이런 고민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고 뭐하자는건가 싶어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족분들이 안좋게보는시선도 참중요하지만 본인이 남자친구를 어떻게생각하시는지랑 사랑 하는지..실제로 책임감없나요?본인이 부모님한테소개시켜줄정도면 좋은사람이라 생각한거같은데

  •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남의 인생 갉아 먹지말고 잘 선택하세요. 남자친구랑 연애하는 것은 괜찮지만 결혼은 현실입니다. 만약 그 남자친구가 어떤 능력이 있고 어떤 부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부모님이 생각하는 자신이 얼마나 완벽한지 모자란지 그건 상대방을 평함에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그 남자친구 또한 그 집에서 그러한 사람입니다.

    남자친구가 좋다면 그 누가 뭐라해도 본인이 방패가 되어 온갖 부정적인 것들을 막아주고 믿고 의지할 수 있게 해주고 거꾸로 남자친구도 본인을 위해 온갖 것들을 막아줘야 서로가 믿고 살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평생 같이 살아야 한다면 이는 부모님의 의견도 중요하나 내 사람을 만나 결혼을 생각한다면 내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은 더 나은 사람을 만나길 언제나 희망하는 것이지만 부모님을 위한 결혼이 아닌 본인을 위한 결혼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남자가 다른 사람앞에서 작성자님 외모 비하를 한것과 작성자님 측에서는 책임감이없고 답답한 스타일 이라고 했다면 그냥 헤어지는 것이 답일것 같습니다

  • 상대방과의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으시다면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맞지요.

    확신을 가지고 결혼을 해도 결혼생활이 순탄하지 않고 살다보면 지치는 부부들이 많은데, 결혼 전 부터 이렇게 여러모로 흔들린다면 당연히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결혼은 당사자간에 하는 것이 아니고 한 집안과 집안이 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어서 깊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경솔한 면이 있는 게 보통 여자친구 가족 특히 아버님을 만나면 굉장히 조심스럽고 주의 깊게 행동과 말을 해야 하는데 동생에게 못 생겼지만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한다는 말은 매우 부적절한 말입니다. 설령 농담으로 한 말이라도 여성에게 있어서 외모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인데 남자친구가 배려를 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인생 일대의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자친구 진심을 보는 거 같아서 많이 혼란스러운 것은 당연합니다. 이런 말 하기에 안타깝지만 고민이 될 때는 가족이 답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태에서 결혼으로 이어지기도 힘들고 결혼을 한다고 해도 앞으로 가족과의 불화는 불가피 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말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남녀의 사랑 사연을 다른사람이 이래라저래라할순 없는거지만 객관적인 말씀밬에 못드리겠네요

    주위에보면 정말 죽고못살고 너무나 애틋한 사랑을하고 결혼을 했어도 살다보면 애정도 시들해지기 마련이고 싸움도하고 사는게 결혼생활이고 인생살이인데

    결혼도 하기전에 상대방의 단점이 많이보이고 고민을 많이 하게되는 상대라면 하루이틀 일년이년 살것도아니고 수십년을 같이해야하는데 감당이될까 의문이 드네요. 교제한 기간이 문제가아니라 10년을 사귀었어도 아니다 십으면 결혼은 아닌것 같습니다.

    마음의 위안이 조금이나마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연애나 결혼은 본인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의견보다는 자신이 같이 살거니까 자신이 좋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