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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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이제껏 경험하신 일중에??

가장 공포스러웠던 경험은 어떤일 인가요?

저는 가위에 자주 눌리는데 그럴때마다

환청과 환시 등을 경험 하는데 그러고나면

온몸에 땀이 흠뻑 젖어서 소리를 지르며

깨곤 합니다. 아무래도 몸과 마음이 심약해서

그런거겠지요?

다른분들의 공포스러웠던 경험도 궁금하네요.

주의: 트라우마가 생각나는 경험은 절대 생각하시지도

답변을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학생때 뒤에서 외국인이 외국어로 같은말을 반복하며 따라온적이 있어요.. 뛰니까 따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뛰다가 뒤돌아보니 바지를 내리고 있었습니다 밤이였고요 골목길이라서 위험했었어요 많이 어린 중학교때 일이라 지금은 덤덤하지만 그땐 충격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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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제가 어렸을 때 일어난 일이에요!

    친구랑 한 새벽 1~2시 쯤까지 놀다가 집에 간 적이 있었어요. 그 당시 저랑 그 친구는 같은 마을 같은 동에 살았고, 지역 자체로 봤을 땐 시골이었죠..

    평소에도 그 친구랑은 늦게까지 놀다 들어간 적이 많았는데, 그 날 따라 집 가는 길이 되게 서늘-한 거 있죠?!

    별 생각없이 걷다가 마을 입구에 들어왔을 때, 갑자기 누가 뒤에서 ‘언니-!’ 하고 크게 부르는거에요. 마치 초등학생 어린이 정도 되는 목소리 같았어요. 그 부르는 소리에 저도 친구도 동시에 뒤를 돌아봤는데.. 결과적으로는 아무도 없었어요.

    구조상으로 마을 입구 옆 쪽은 온통 산이었고, 시간대도 엄청 늦어서 그 시간에 어린아이 혼자서 있다는 게 사실상 말이 안되는거죠…

    뒤에 아무도 없다는 걸 확인하자마자 저랑 제 친구는 미친듯이 달려서 집 앞 까지 갔답니다.. 그 이후로 둘 다 개쫄아있던 상태로 숨 몰아쉬면서 너도 들었냐고, 근데 아무도 없었다면서.. 얘기하다보니 더 무서워지더라구요..

    물론 귀신이라는 존재를 완전 믿진 않지만 그 날 있었던 일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ㅜㅜ

  • 저는 삼성전자 에어컨성능테스트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나름 꽤 길게 다녔는데요.

    상업용 에어컨 성능테스트를 위해 실외기에 배관을 연결하고, 전원선을 연결할 차례였는데 분명 전원을 올리지

    않았음에도 전선을 전원부에 닿는 순간 번쩍 하면서 펑! 하고 터졌습니다.

    당시 눈 앞이 번쩍 였고, 소리가 터지면서 저는 전원선을 놓치고 말았는데요.

    상업용 실외기에 전원은 380V였기 때문에 저는 잘못하면 죽을 뻔 했습니다.

    그러나

    시험이 굉장히 빡세게 잡혀있었기 때문에 챔버의 전원부 고장여부를 상부에 말해서 점검을 하고 빠르게 다시

    전원부 정상인 걸 확인 후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너무 놀래서 한 시간정도 멍 때리고 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