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50 다개월 깔세로 보증금을 크게 낮출 수 있나요?
2년차 신축 오피스텔 월세 500/50 조건으로 매물이
10개 나와 있습니다.
제가 공인중개사나 임대인에게 요청하기를,
1) “1년치 600만원 선납할테니 무보증해주세요”
or
2) “6개월 / 300씩 선납할테니 무보증해주세요”
라고 요구하면 받아들여 질까요?
아니면 약간의 보증금(예치금)을 요구할까요?
그렇다고 한다면 어느정도까지 낮출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깔세 요구사항은 임대인의 의향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깔세라고 해도 집기 등의 손상이나 청소, 공과금 정산 등의 문제로 약간은 예치금을 요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약간의 보증금(예치금)을 요구할까요?
그렇다고 한다면 어느정도까지 낮출 수 있을까요?
==> 우선적으로 임대인과 협의후 해결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협의만 된다면 그래도 진행되면 되겠지만 대부분 시설물 파손 등을 대비하여 일정한 금액 예치를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역마다 좀 차이가 있습니다만 대부분 임대인은 무보증을 허락해주지 않습니다. 중개사 입장에서도 무보증으로 계약해줬다가 문제생기면 골치아파지다 보니 이러한 계약을 피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인들은 조금이라도 보증금을 받으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월세,관리비나 공과금을 밀릴수 있어서 보증금을 받으려고 하는데 질문자님은 월세를 선납하는 조건이라면 협의를 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일단은 협의를 해보시고 된다고 할때 계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깔세로 보증금 없이 갈려면 세를 약간 높여서 불러야 합니다.
그래야 보증금이 없는 조건으로 임대인과 협의가 원만하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