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를 깨울 때 저한테 짜증을 너무 많이내요

우선 남자친구가 일 때문에 평소에 잠을 5시간 정도 밖에 못자는 편입니다 저는 지금 자취를 하고있는데 가끔 본인이 30분만 자고 일어나서 일하는 곳 숙소로 가서 자겠다고 하고 알람을 맞추고 자요 30분 뒤에 알람이 울리고 안일어납니다 저는 그사람이 일어난다고 했기 때문에 가야지 일어나야지~ 일어날까? 하면서 엄청 친절하게 깨우거든요 그때 깨워서 안일어나면 5시반 정도에 일어나서 가야하는데 알람이 울려도 보통 못 일어나요 저희 집에서 이렇게 잠들면 제 집에 침대는 엄청 좁고 저도 자야하긴하니까 눕는데 잠을 잘 수가 없어서 12시 전에는 저도 가줬으면 좋겠어서 깨우는 것도 있거든요 근데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 엄청 짜증을 내고 평소에는 다정하거든요 근데 잠에만 들면 잠꼬대도 엄청하고 너무너무 스트레스가 받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최종적으로 가야할 시간에 알람은 제대로 맞춘 건 지 물어봐도 대답도 안하고 짜증만 냅니다 이 사람이 알아서 알람 맞추고 잘 일어나서 가면 저도 잠 깨우는 거 너무 스트레스 받으니까 아예 터치를 안하겠는데 제가 알람소리 듣고 새벽에 안깨우면 안일어나요 안깨우면 지각이고 깨우면 나한테 짜증내고 전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방금도 똑같이 30분 뒤에 일어난다고 알람 맞추고 안일어나고 짜증내서 비좁게 침대에 누워서 지금 떨어지기 일보직전이라 속 터질 것 같아 질문합니다 아침에 제정신일 때 제대로 말하고싶은데 뭐라고 해야할까요? 저의 문제점은 뭘까요? 그냥 지각하면 지각하는 대로 냅두고 아예 잠을 일절 건드리지 않는 게 좋은 선택일까요? 헤어지고싶지는 않습니다 3년정도 만났고 이거 하나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있는 상태예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자친구분이 피곤하지 않을 때, 잠에서 깬 멀쩡한 정신일 때 시간을 내서 이와 관련해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작성자님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고 그래서 피곤과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아무래도 가장 큰 문제는 하루에 다섯 시간만 자는 것 그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성인 기준으로 최소 7시간 이상 주무셔야

    스트레스 없이 근무도 일상도 연애도 가능하기에 그런데

    저라면 이런 문제를 대화로 풀어보고 그게 않되면

    아쉽지만 다른 선택지를 알아보셔야죠.

  • 제 생각에는 힘드시겠지만 거절하셨으면좋겠어요 아무리 오래 만났어도 지킬건 지키고

    상대방 배려는당연히 해야지 더 오래 관계유지가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