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쭉 펴는 습관 개선 방법 알려주세요.

아침마다 눈 뜰때 몸이 쭉 펴는 습관이 있습니다. 원래 없다가 고양이들 같이 살때 부터 생긴 습관이었습니다. 그 습관 때문에 종아리부분이나 다른부분이 쥐 나거나 근육이 놀라 경직할 때 있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조심해도 여전히 못 고치는중입니다. 지난달 발 다칠때 무의식 습관을 하다가 다친 발 통증와 함께 비명지를뻔했습니다. 이부분만 고치면 통증이 덜 할것 갘아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라 고치기 쉽지는 않지만, 조금씩 줄이는 방법은 있습니다.

    "쭉 펴지 말아야지"라고 참기보다는 눈을 뜨자마자 바로 몸을 일으키거나 옆으로 돌아누워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기지개를 켤 시간이 줄어듭니다.

    또 평소 종아리에 쥐가 잘 난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자기 전 가볍게 종아리와 발바닥 스트레칭을 해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발을 다친 상태라면 통증 때문에 무의식적인 기지개가 더 위험할 수 있으니 당분간은 특히 의식적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기지개 자체는 정상적인 생리현상이지만, 통증이나 쥐가 자주 동반된다면 근육의 긴장이나 전해질 부족 등의 원인도 있을 수 있으니 반복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권합니다.

    저도 아침 기지개는 시원하지만, 쥐 한 번 나면 하루가 정신없어지더라고요. 몸을 한 번에 쭉 펴기보다 천천히 움직이는 습관이 의외로 효과가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
  • 저도 자다가 순간적으로 종아리 쥐가 자주 나는 편입니다 ㅜㅡㅜ 정말 아프죠 ㅜㅡㅜ

    그래서 아침 행동 요령 세 단계를 알려드려요

    ​눈을 뜨면 몸을 바로 펴지 말고, 옆으로 누워 무릎을 가슴 쪽으로 살짝 구부립니다.

    ​발끝을 뻗는 대신 발가락만 가볍게 쥐었다 폈다 하며 근육을 먼저 깨웁니다.

    ​만약 기지개를 켜게 되더라도 발끝을 뻗지 말고, 발뒤꿈치를 밀어내듯 발등을 몸쪽으로 당겨 줍니다.

    ​처음에는 무의식적인 반사를 막기가 쉽지 않겠지만, 침대 머리맡에 포스트잇으로 "발끝 당기기!", "웅크리기!" 같은 문구를 붙여두어 눈을 뜨자마자 시각적인 자극을 주는 것도 무의식을 제어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내일 아침부터는 통증 없는 편안한 아침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