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층 누수로 인해 보일러실쪽 전등이 고장나버렸는데요..

일단 해당 보일러실 전등은 스위치를 꺼둔상태이긴 한데 이렇게 조취를 해도 전등에 물이들어간 상태라면 집안에 있는 다른 콘센트에 연결된 전자기기에도 영향을 줄수있나요? 좀 걱정되서요.. 누전문제 생길수 있다해서..

일단 확인해보니 보일러실 을 제외한 방등하고 화장실등은 정상작동하고 집안에 가전제품들은 이상이 없습니다..

다행히 보일러실 천장쪽만 누수가 진행되었고 확인결과 위층 보일러실 수도꼭지 누수더군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일단 스위치를 꺼둔 상황이라면 전류가 흐르는 길을 끊어둔 상황입니다.

    물이 들어가 회로를 고장낼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일단 다른 가전제품으로의 문제는 제한적이라고 봅니다.

    누수를 고친후 내부 전력망이 전부 건조된 후에 전기를 작동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문제가 없을겁니다.

    누수가 잡히기 전까지는 절대 전기 작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사진처럼 전등 주변 보면 천장까지 물이 번져 있는 걸 보니 스위치를 끄는 것보다는 해당 조명 회로의 차단기를 내려두시는 것이 더 안전할 것 같습니다.

    전등 내부나 배선 접속부에 물이 들어간다면 누설전류가 발생해 누전차단기가 작동하거나 드물게는 감전과 발열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실 조명과 집안 콘센트가 별도 회로라면 다른 가전제품이 직접 고장날 가능성은 낮겠지만, 같은 누전차단기를 공유한다면 누전 발생 시 집안 일부 또는 전체 전원이 함께 차단될 수 있습니다.

    현재 다른 방에 등과 가전제품들이 정상이라고 하지만 젖은 전등 내부까지 안전하다고 판단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윗집에서 누수 원인을 해결한 이후 천장과 배선이 충분히 건조될 때까지는 저 조명은 쓰지 않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만약에 전등 안으로 실제 물이 들어갔다면 전기기사에게 절연 상태나 배선 접속부를 점검을 한번 받아보시고, 필요하시면 등기구를 교체하신 뒤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스위치를 꺼두면 해당 전등으로 가는 차단상의 전원이 차단되어 당장 당황스러운 단락이나 집안 내 다른 전자기기로의 전압 이상 전파 위험은 크게 낮아집니다. 하지만 누전차단기 하나에 보일러실 전등뿐만 아니라 집안의 여러 전등이나 콘센트 회로가 묶여 있는 경우가 많아 누수된 전등에 잔여 전류가 흐르면 집안의 메인 누전차단기가 갑자기 떨어질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다행히 현재 다른 방등과 가전제품이 정상 작동 중이므로 전원 회로 자체는 버티고 있으나 안전을 위해 집안 배전반에서 보일러실 전등이 속한 차단기를 따로 내려두시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천장 내부 및 전등 기구 내부의 물기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는 스위치나 차단기를 올리지 마시고 위층 누수 공사가 끝난 뒤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전등 교체 및 전기 점검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전등 스위치를 꺼두셨다면은 당장은 집안에 다른 전자 기기나 콘센트 쪽에서 누전이 퍼지거나 고장이 날 확률은 낮습니다. 가정용 분전반은 전등 라인이랑 콘센트라인이 차단기별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등 쪽에 물이 차서 누전이 생기더라도 해당 회로의 누전 차단기가 먼저 단전이 될 겁니다. 그래서 전기를 차단해 주니까 너무 불안해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다만 스위치를 꺼두었어도 한쪽 전선에는 여전히 전압이 걸려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단기를 내려두시는 게 훨씬 안전하죠. 신발장 주변에 분전함에서 전등이라고 적힌 차단기를 내려두세요. 그 다음에 천장 물기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스위치를 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위층에 누수 수리가 끝나고 난 뒤에 천장 내부와 전등 기구가 완전히 건조된 것을 확인하세요. 그 다음에 교체 작업이나 점검을 진행하시는 게 안전하고 깔끔하게 해결되실 거예요.

  •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

    스위치를 꺼두신 건 잘하셨어요. 다른 콘센트의 전자기기에 영향이 갈 가능성은 낮아요. 집 안 배선은 분전반에서 조명 회로와 콘센트 회로가 나뉘어 있고, 조명 회로 중에서도 보일러실 등은 스위치를 끄면 그 뒤로는 전기가 끊겨요. 젖은 등기구 쪽으로 전류가 흘러갈 길이 막힌 상태라, 냉장고나 TV 같은 다른 회로 기기까지 문제가 번지지는 않아요. 방등과 화장실등이 정상이고 가전에 이상이 없다는 것도 그걸 뒷받침해요.

    다만 스위치를 꺼도 스위치까지 오는 전선에는 전기가 살아 있어요. 물이 천장 안 배선 접속부나 스위치 쪽까지 스며들었다면 그 자리에서 누전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러면 분전반 누전차단기가 떨어지면서 알려줘요. 지금 차단기가 멀쩡히 붙어 있다는 건 아직 누전이 감지될 수준은 아니라는 뜻이에요. 사진의 얼룩 범위를 보면 물이 꽤 넓게 퍼졌으니 분전반에서 보일러실 조명 회로 차단기만 따로 내려두실 수 있으면 그게 더 확실해요. 회로가 구분 안 돼 있으면 지금처럼 스위치만 꺼두셔도 돼요.

    앞으로 할 일은 순서가 있어요. 위층 누수는 잡혔다니 천장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등을 켜지 마세요. 젖은 상태로 켜면 그때 합선이 나요. 등기구 안에 물이 고여 있을 수 있으니 커버를 열어 물을 빼고, 며칠 말린 뒤 등기구 자체는 교체하시는 게 안전해요. 물 먹은 안정기나 LED 모듈은 겉이 말라도 내부 부식으로 나중에 문제를 일으키거든요. 천장 도배 다시 하실 때 전기 기사에게 배선 접속부 절연 상태를 한 번 확인받으시면 마음 놓으셔도 돼요. 수리 비용은 위층 누수가 원인이니 위층 세대에 청구하실 수 있는 부분이에요 :)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전장부분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굉장히 높아보입니다.

    필히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