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배고플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해진 답은 없으니 제 경험을 공유해드릴게요!

저는 새벽에 배가 고플때 물을 마십니다!

전에는 야식이랑 과자들을 먹었는데

그러다보니 살이 찌고 밤에 더부륵해서 잠이 오지 않더라구요!

그 이후에는 물을 마시기 시작했어요!

시원한걸 좋아해서 찬 물을 마시거나

아니면 이온음료를 마시네요!

제 경험과 건강을 위해서 야식대신 물 추천드립니다!

저녁을 많이 드시고 일찍 취침 하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가 고프실땐 마냥 참는것도

스트레스로 독이 될테니 따뜻한 우유 한잔 드시거나

부담이 덜가고 소리도 많이 안나는

삶은 달걀이나 맥반석

바나나 같은 포만감 있는 식품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은 자고 일어나서 속도 쓰릴수 있고

몸이 붓는 느낌도 드니 피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삼시세끼를 다 든든하게 먹었는데도 배가 너무 고프다면 업무량이나 하는 일이 너무 많으실 수도 있고 마음이 허기져서 그럴 수도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탄수화물 중독일 수도 있어요.

'맵다'='혀의 통증'이라고 알고 있어요. 혀가 아픈 거죠. 스트레스가 극심하면 사람들이 유머와 매운맛을 찾는다고 해요! 혹시나 스트레스에 관해서도 고민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낼지도요.

저는 새벽에 배고프면 자려고 노력해요. 이게 직감적으로 알아요. 어느 정도까지 참을만하고 어느 정도부터 못 참는지. 막 친구가 갑자기 새벽에 카톡으로 음식사진 와장창 보내줄 때 있고, 또 다른 톡에서 낯선 이가 야식 뿌릴 때도 있고 페북 스크롤 내렸다가 침샘 테러 당하기도 하잖아요? 너무 배고프면 그렇게 노출될 위험을 최소로 줄여요. 특히 유튜브! 먹방 와장창 보면 알고리즘 때문에 정신 안 차리면 길거리 맛집 다 뜨잖아요? 그런 것도 미리 차단하고 유튜브는 내가 볼 것만 틀어서 무한재생을 시켜요! 그럼 외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시 정리해볼게요.

1. 하는 일이 너무 많아서 에너지원이 필요해서

2. 마음이 허기져서

3.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4. 탄수화물 중독

이 넷 중 하나 같은데! 그럼 이에 따라 어떻게 대처할 지 고민해봅시다.

우선 1번! 회사 일이나 공식적인 일로 피곤한지 아님 집안일인지 질문자님의 개인 일인지 구분해 보세요! 변경하거나 조절할 수 있다면 조금 내려놓는 걸 권합니다. 식사 이외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견과류를 같이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그 다음에 2번! 이건 외로움 때문일 수도 있어요. 스스로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낌 없이 부어주시고 질문자님이 좋아하는 일들을 찾아보시고, 믿을만한 지인, 동료, 가족, (애인), 친구 등이 있다면 '온택트' 하세요.

3번! 스트레스!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광합성을 조금씩 해주고 작은 성취를 느끼세요! 감사일기를 쓰는 것도 도움 돼요.

마지막으로 탄수화물 중독! 이건 저도 잘 모르겠는데 저는 밥 먹는 양을 조금씩 줄이고 있어요. 위가 아무래도 늘어난 것 같거든요 ㅠ

저는 배고프면 일찍 잡니다! 수면 시간, 취침 시각도 점검해 보셔용!ㅎ 그럼 안녕히 계세용.

- 질문자님의 꿀잠을 응원하며

야식을 자주 먹어서 버릇이 되거나 저녁식사를 일찍 하게 되면 새벽에 배가 고플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배가 고프기 전에 잠드는 것이겠지만, 그러기 힘들기에 질문을 올리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야식을 드실 것이라면 잠에 들기 3시간 이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고픔은 참다 보면 무뎌지게 되지만 손이 떨리고 어지러울 정도라면 뭐라도 드시는 것이 몸에 무리가 되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들이 자는 상태여서 음식을 조리하기가 애매하다고 하셨으므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우유 등을 데워서 한 잔 정도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포만감도 느껴지고, 간식 조금을 먹게 될 경우 조금 뒤에 더 많이 배고파 질 수 있기 때문에 부피가 좀 더 큰 액체류를 드시는 것이 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외에는 배고픔으로부터 주의를 돌리는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있겠는데 어떤 행위를 하더라도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크게 도움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잠을 일찍 자는게 어떤가요?

야식은 습관이라 몇번 먹기 시작하면 배가 불러도 습관처럼 음식이 당겨요..

밤에 음식 먹는 습관은 당연히 안좋고요 ㅠㅠ

매운게 드시고싶고 야식이 당기는걸 보면

스트레스때문인지 심리적 공복감이 드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녁을 배부르게 드시고 일찍 주무시는게 힘들면

가벼운 두유정도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같은 고민을 하던 사람으로써 간단한 방법 추천드릴께요

저는 그렇게까지 심할정도는 아니고 그냥 헛배가 고픈 그런 느낌이라 인터넷에 많이 찾아보고 배고픈 느낌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일단 껌을 씹거나 양치, 가글을 해서 입을 상쾌하게 만들었어요 그러면 조금 낫더라구요

근데 이런 방법은 확실하게 나아지지 않으니 살찌기 싫어서 운동을 하거나 빨리 잠에 드려고 노력했어요

가족들이 다 잔다면 밤일듯 한데 밤에 먹으면살찌면 옷이 안맞아지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걸 경험해보고나니 다시는 옷이 안맞아지는 경험을 하기 싫어 그냥 엄청 미친듯이 막춤을 춥니다 집에서 조용히..ㅎㅎ

도움이 되었으려나 모르겠네요..

예전에 한창 다이어트할때 썼던 방법인데요.

1. 우유먹어서 식욕억제한다

2. 일찍자서 식욕억제한다

3. 1주일에 한번 정도는 먹어둔다

그리고서 만약 안되면, 식욕억제되는 차마시고 했었어요.

새벽에 먹고자면 잠을 잘 못자게되서 계속 악순환이 반복되니, 최대한 일찍 주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답변되셨음 좋겠네요~~

1. 소화잘되는 죽

잘 따뜻하고 수분이 많고 포만감이 많은 음식입니다

2. 된장국

칼로리는 24칼로리이고 소화도 잘됩니다.

3.컵누들

일반 국수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당면으로 편의점에서도 구할수 있습니다.

4. 밀가루를 넣지 않은 쿠키

5. 우유, 치즈 ,요구르트

유제품은 단백질, 지방,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얻기 쉽고 위에 부담가지 않습니다.

평소의식사와다르게 갑자기매운것이 먹고싶다거나 변화가있다는것은 심리적인요인이작용했을가능성도있습니다

단순히 공복감으로인해 매운것이먹고싶을수있으나 그외에 심리적공허함이나 과도한스트레스상황이 이러한것에대해작용할수있습니다

공복감으로인한문제라면 공복이들기전에취침시간을 조절하거나 우유나 따뜻한차등으로공복을 없앨수있습니다 그외 매운것을 미리섭취하여 갈망을 없애거나요 그외 최근 스트레스나 심리적요인이작용하였다면 그부분을 없애는것이먼저되어야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