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고민상담

레알유용한너구리

레알유용한너구리

25.07.11

학대받던집에서 나온 후 전남친이 같은 집에서 살았던것을 알았습니다. 제 과거를 다알고 있던것을 알았습니다.

약 10년전 학대받던 집에서 나왔습니다. 외부에서 우연히 전남친을 만나고 7년후에 그가 제가 도망나온 같은 집에서 살았던것을 알았습니다. 제 과거를 다 알고 저를 과거의 모습으로만 보면서 " 아무것도아닌" 인간으로 존중한적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사람은 왜 이런것인가요?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이것은 누구한테나 다 일어나는 일이라고만 하셨어요. 진짜 그런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LordOfTheRings

    LordOfTheRings

    25.07.12

    여러가지 힘든상황이 겹치었던 것 같은데, 글만 보고 파악하기는 불명확하긴 하지만... 전남친이 너무 자세히 안좋은 일을 알고있던 사람이었다..라는 것이었던 것으로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일단 단어의 정의(The Definition)을 우선 잘파악하고 사태를 객관적으로 보고 분석하시는 것이 우선이겠습니다.

    : 전남친... 그러니까 이미 만나고 있지 않은 타인이 되겠습니다.. 오히려 그냥알고지내는 타인보다도 이미 만나다가 헤어져서 더 소원하고/불편한 관계로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이미 현재의 관점으로 보아서는 나에게 전혀 의미가 없을뿐더로 관계가 없는 타인이 뭔가를 과거에 어떻게 나의 어떤 모습을 알고있었는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현재 자신의 귀중한 생활에 대한 시간을 낭비하고계신것이 아닌가..하는 점을 인식할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런 일로 고민을 할시간과 정신적 에너지를 현재의 지금 만나고 있는 새로운 남친, 혹은 다시 만나는 것이 아닌경우 주위의 나에게 서로 도움이 되고 의지하는 인물들에게 할당하시거나, 아니면 현재 나에게 필요한 어떤 일이라던지 학업이라던지 자아발전의 필요성에 따라 집중하고 있는 어떤 TASK 등에 FULL로 전력을 다하시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하겠습니다..!!!

  • 전남자친구가 같이 학대 받던 집 출신이라는 것이 일반 가정이면 같은 식구인데 아무래도 보호시설 집 말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같은 보호시설 남자친구를 만났고 질문자님 과거를 전부 알아 버리고 난뒤 지금까지 좋은 모습은 내팽겨치고 과거 보호시설의 안 좋은 모습만 보고 평가하는게 엄청 서운하고 기분 안 좋아 하시는 거 같은데 부모님 말씀처럼 누구한테나 일어나지 않은 아주 특별한 사유에 속합니다. 결국 과거 모습만 기억하고 있는 전남자친구 이해도 안되고 아직까지 섭섭한 거 같은데 헤어졋으니 더 이상 신경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기억해 봐야 질문자님만 스트레스 받고 상처 받지 전남자친구는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

  • 본인의 과거를 다 알고 있는 사람을 그렇게 만나는 일도 흔한일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과거의 일은 지울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현생에 충실하여 살아가는것이 좋아요

  • 그게 가능한가요? 학대받던 그 집이라는데서 같이 살려면 형제 자매 남매 여야 가능할 텐데요 아니면 고아라서 보호시설

    이런곳에서 같이 살거나 해야될텐데 음 뭔 말인지 자세히는 잘 모르겠네요 구체적으로 적어 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떻게 같은 집에 살게 되었는지 질문자님은 어떤 상황에서 그 집에 살게 되었는지 등등이요

  • 흔한일은 아니지만 참 기구한 인연이네요.

    다만 전남친이 존중을 모르는 나쁜 사람이었고 지금은 전남친이라면 이미 지난일입니다.

    더 좋은사람을 만나 안좋은 추억은 좋은추억으로 덮어내는것이 과거 안좋은 기억들을 잊을수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 생각하빈다.

    이유가 무엇이 있곘어요.

    그냥 못된사람은 못된것이지 이유가 통용될순 없습니다.

    예를들어 살인마가 과거 집안에서 학대를 당하면서 삐뚤어졌다고 한다면 그형제들도 같이 학대당했을텐데 그형제들이 전무 살인마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인간이 못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