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성적인 질문은 어떻게 대응하죠??

아이가 요즘에 성에 관심이 많은지 성에 관련된 질문을 합니다. '엄마는 책에서 보는 사람들에 비해 왜 이리 가슴이 작아?', '아빠는 왜 이렇게 수염이 난거야? 등 난감한 질문을 섞어서 하는데 어떻게 대응을 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저희 아이도 마찬가지이지만 엄마, 아빠의 몸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남녀의 신체 구조의 차이, 털, 가슴 등을 아무렇지 않게 물어보는 경우에 당황한 경험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유튜브에서 빨리 접하기 떄문에 질문 수준도 더 자세하고, 시기적으로 빠르게 느끼실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사람마다 몸의 모양은 다른거야", "여자는 모유수유 때문에 가슴이 나오게 되고, 크기나 모양은 다를 수 있어", "남자든 여자든 털이 있어, 근데 남자는 얼굴에도 털이 많이 나지" 라고 간단히 설명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이 나이에 맞춰서 간단히 말씀해주시는 것이 좋고 숨기려고 하거나 대답을 피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의 성 관련 질문은 이상한 게 아니라 발달 과정 중 자연스럽게 생기는 호기심으로 볼 수 있습니다.

    꼭 구체적으로 자세히 설명해 줄 필요는 없습니다.

    짧고 사실적으로 답하되, 사람마다 다르다고 간단한 기준만 알려 주시면 됩니다.

    너무 깊거나 불편한 질문을 한다면 조금 더 크면 알려준다고 선을 정해도 괜찮습니다.

    부끄럽거나 화를 내면 오히려 더 숨기게 되니, 차분하게 대응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것이라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키가 큰 사람이 있고, 키가 작은 사람, 피부가 하얀사람, 피부의 색이 다양한 것 처럼 신체의 부위도 사람마다 조금씪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아이에게 교육시키면서 다양성에 대한 교육을 하시면 아이도 이해를 할 것입니다. 연예인들도 연예인 마다 키나 특징이 조금씩 다른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이러ㅗ한 부분에 대한 특징을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질문에 당황 하지 않고 솔직 담백하게 답변을 해주세요.

    자칫 아이가 죄책감을 느끼지 않도록 합니다.

    사람들 마다 가슴이 크기와 모양이 다를 수 있음을 알려 주세요.

    그리고 가슴의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아빠의 수염에 대해서도 호르몬의 변화에 따른 성장 과정임을 설명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성 관련 질문은 이상한 행동보다 '몸과 차이를 궁금해하는 자연스러운 호기심'인 경우가 많습니다. 당황하거나 혼내기보다 나이에 맞게 짧고 담담하게 설명해주세요. '사람마다 몸이 다 다르게 자라', '어른이 되면 변화가 생겨' 정도로 사실 중심으로 답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