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버티면 돌아 오는 경우도 많은건가요?
코인도 주식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정말 작전주가 아닌 이상 본전까지 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가능한가요? 아니면 이렇게 머물다, 결국 개인이 지쳐 손절하게 되는것인가요.?
회사가 망하지 않고 코인이 없어지지 않고 있다보면 돌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또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정확히 따져볼 순 없지만 확률은 반반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문제는 돌아온다고 해도 그게 언제일지 모르기에 불안한 것입니다.
100% 도 아닌 확률인데 언제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못버티는것이고 거기다 지금 투자를 했는데 10년뒤에 원금 회복되면 아무 의미 없는 투자이니 차라리 손절을 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나 코인의 가격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주식이나 코인은 상장폐지를 당하는 경우도 많고, 가격이 더 하락하여 올라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주식이나 코인 둘다 어차피 투자자들에게 선택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기에, 사람들이 관심없어하는 종목은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투자를 할 때에는 수익을 많이 벌지 못하더라도 사람들이 많이 찾게 되는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를 해야 안전하고 수익도 올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주식도 결국 밑거름(기본)이 탄탄하고 성장성이 받쳐주는 기업인 경우 주식단가가 회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그런 기업수가 많지않을 뿐이죠.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별 주식에도 나름대로 사이클이 있습니다. 이런 사이클이 모든 기업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시장상황과
글로벌 경제 흐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무작정 버틴다고 돌아오는 경우가 있지만 무조건이 아니며 오히려 급상승하거나 더 하락할 수 있으니 적절하게 판단해 결정을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은 버티면 돌아오는 경우도 많이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식도 주식 나름이지만 버틴다고 무조건 돌아오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기에 잘 판단하며서 손절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일정 시간이 몇 개월일지 몇 년일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내 팽겨 쳐도 되는 수준이고 성격이 그러하다면 그냥 두어도 됩니다 하지만 제 성격은 그게 안 됩니다 매일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팔아 버리고 나가서 배달이라도 한 건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본전까지 찾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단순히 주식의 악재로 인해서 떨어지는것 보다 단순 조정으로 인해서 기술적으로 가격이 떨어졌다가 저평가된것을 확인하고 매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본전을 뚫고 올라가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그 사이에 개미들을 털고가는 무빙을 할수도 있어서 본전자리에서 털고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오랜 투자 경험을 가진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투자에 있어서 기법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다 라는 것이죠.
어떻게 보면 매우 뜬구름 잡는 소리 같지만, 오랜 투자를 이어온 저로서는 매우 공감이 가는 말 입니다.
어떻게 보면 손절도 하나의 투자 전략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긴 기간을 가지고 장기적 투자를 목적으로 두었다면 매일의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고 끌고 갈 수 있는 힘이 필요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그건 케이스별로 다릅니다 주식은 기업의 지분이며 해당기업이 매년 매출이 떨어지고 적자가 누적되면 주가는 계속하락하고 상폐이후 휴지조각이 되는경우도 허다합니다
국내 대기업일경우 경기사이클을 타는 기업이 대다수인데 이런 경우 특별히 본질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장기사이클에 맞춰서 호황기에 진입하는 기업일경우 주가도 다시 본전으로 오는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이경우 본업이나 시장점유율을 적절히 유지하는 기업이어야하며 단순히 사이클상으로의 문제일때만 해당되는것이며 케이스별로 매우 다르기 때문에 막연히 장기투자시 회복할걸로 보시면 안됩니다
예 종목을 아주 잘못 고르거나 위험한 주식을 하지 않는 이상 일반적으로 우량한 종목의 경우에는 시간의 문제이지 결국 원금 회복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확률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차라리 더 성장성 높은 종목을 투자해서 수익을 보는게 더 나은 경우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최종원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이나 주식이나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본전으로 돌아올 수는 있으나 모두 그런 것은 아닙니다.
주식과 코인 모두 상장폐지의 문제가 있고 건실한 기업이더라도 산업이 계속적으로 안 좋으면 주식 가격이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설업 등 산업 전반이 안 좋고 부채가 많이 쌓인 기업은 20년이 지나도 재 가격으로 다시 올라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만의 기업분석과 주식 가격 가치를 따져보고 항상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장기간의 손실은 손절하게 되는 요인 중에 하나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종목마다 다른데요,
주식 과거부터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서 오른 경우는 거의 삼성전자 밖에 없을 정도로 손에 꼽히긴 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본인의 기준이 필요한데요,
하락할때 몇 프로 이상 하락을 시작하면 손절하겠다
몇 프로 이상 먹으면 익절하겠다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나 코인은 장기적으로 보유할 경우 본전까지 회복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드시 그렇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주식의 경우 우량 기업이나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의 실적이 부진하거나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 본전을 회복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변동성이 큰 코인은 장기적으로 보유하더라도 본전 회복이 어렵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작전주처럼 인위적으로 가격이 부양된 종목은 재상승 가능성이 낮고, 장기적으로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경우 장기 보유가 아니라 적절한 시점에 매도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주식이나 코인이 시간이 지나면 본전을 찾는다는 기대보다는, 투자 자산의 특성과 리스크를 고려해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꼭 그런건 아닙니다. 무조건 본전까지 오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의 가치가 있어야, 다시 돌아오지 주식이라면 회사이익이나 성장이 계속 하락하거나, 코인이라면 자산으로 인정받고 인기얻는게 계속 부족해지거나 하면 안 돌아옵니다.
그전의 높은 가격이 가치 이상의 순간적인 인기로 시장의 흥분상태에서 올랐으면 그 뒤에는 제가치로 돌아가니까요.
진짜 혹시나 다시 올수도 있겠죠. 근데 확률은 진짜 낮고, 또 그거 기다리는 동안 다른 좋은 자산들은 오르니 기회비용측면에서도 이만저만 손해도 아닙니다. 만약에 투자를 실수했다면 상식선에서 합리적인 선에서 냉정하고 평가하고 손절해야하는거면 하는게 맞습니다.
수소차로 미래를 바꾸겠다던 니콜라보면 거의 2000달러였던게 지금 3달러입니다. 99%이상 하락했고 이 세상 차가 다 수소차로 바뀌는 패러담이 생기고 거기에 니콜라가 1등정도 하지 않는 이상 돌아오기 힘들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주식은 버텨도 안돌아오는게 아주 많습니다 회사 상장페지나 안되면 다행이죠
저도 10년째 한종목은 그냥 손실도 크고 냅두고 있는데 10년이 넘어도 본전 택도 없네요 그냥 안망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반성하는 의미로 손절도 안치고 냅두는 중입니다
요즘 국내 주식시장은 너무 어렵습니다 저도 수익률이 안좋아서 답답하네요
질문자님은 부디 대응 잘하셔서 큰 수익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모든 주식과 코인이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평단가격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이 경우 기업의 실적이나 산업 전망에 따라 추후 가격이 회보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당 회사의 펀더맨탈과 사업적 비전은 변화가 없는데, 외부 영향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하락할 경우
간이 지나면 주가가 회복되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해당 회사의 경쟁력을 잃었다던지, 하고 있는 사업이 하향사업일 경우 시간이 흘러도 주가가 오르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코인은 주식보다 변동성이 훨씬 큰데요. 코인의 펀더멘탈은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과 커뮤니티의 힘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 코인의 프로젝트가 실패했다면, 코인 가격 하락을 물론이고 거래소 상폐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와 같은 시총이 큰 코인에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내가 투자하고 있는 자산이 단순히 외부환경으로 인해 가격이 하락한 것인지, 아니면 본질적인 문제 때문에 하락한 것인지를 판단하셔서 버티거나 아니면 손절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경우에는 어떤 기업이냐에 따라 존버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량주의 경우에는 업황이 좋지 않아 주가 하락하는 경우라면 추후에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다만, 작전주, 부실 기업의 주식 등은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떨어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