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자꾸 동생을 놀리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가 둘째를 자꾸 놀립니다. 오늘 산책을 30분 했는데 진짜 산책 30분동안 동생을 놀리면서 가는데 듣기 거북하고 하지 말라고 해도 눈치보면서 자꾸 놀리는게 꼴보기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형을 계속 혼내기보다 먼저 동생이 어떻게 느끼는지 확인하고, 놀림이 시작되면 단호하게 멈춰주세요. '장난이어도 상대가 싫으면 그만해야 해'라고 알려주고, 반복되면 잠시 분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형에게 동생과 잘 지내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칭찬해주세요. 감정적으로 꾸짖기보다 일관된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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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첫째가 눈치를 보면서도 계속 놀리는 이유는 동생이 화를 내거나 억울해 하는 반응, 부모의 반응을 관심끌기와 즐기기 때문이죠. 그리고 은연중에 동생에게 가는 관심이나 사랑에 대한 서운함을 놀림이라는 방식으로 표출하기도 합니다.

    말이나 잔소리를 반복하기 보다는 현장에서 즉시 상황을 분리 시켜 주세요

    그리고 동생에게는 반응하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그냥 못 들은 채 하거나 무반응으로 대응하도록 말이죠.

    그리고 첫째에게도 명확한 행동에 대한 패널티를 약속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동생에게 먼저 형이 놀릴 때 화를 내거나 격하게 반응을 하면 더 놀릴 수 있으니 무반응, 무표정으로 대응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놀리면 즉각적인 행동 분리를 해주시고 형에게 1회 경고를 한 뒤 또 똑같이 놀리면 즉시 활동이나 놀이를 중단하고 집으로 가서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형과 동생이 싸우는 이유가 형이 먼저 동생에게 시비를 걸고 놀리는 것부터 시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싸움의 원인이 형에게 있다는 것을 안 이상 형에게 훈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요. 일단 밖에서 산책을 할 때 아이를 혼내지 마시고 집에서 단 둘이 있을 때 아이를 훈육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단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먼저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가 당연히 있겠죠. 아이가 왜 자꾸 동생을 괴롭히고 놀리는지 그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물론 아이들은 어리기 때문에 장난을 좋아하지만 그 선을 넘어가면 부모님이 제지를 해주는 것이 맞는겁니다. 너가 동생을 좋아하고 장난치는 것도 좋지만 그 선을 넘으면 앞으로는 자유시간을 줄인다는 패널티를 적용함으로써 잘못함에는 곧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여실히 느끼게 해야 합니다. 만약에 아이가 동생을 괴롭히지 않고 산책을 잘해냈다면 자유시간을 늘려주고 칭찬을 해주면서 말을 잘들으면 보상이 따라온다는 것을 체득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계속 놀리는 행동은 장난으로 넘기기보다 명확한 선을 정해주셔야 합니다. 상대가 싫다고 하면 즉시 멈춘다를 규칙으로 정하고, 반복하면 산책 중 잠시 분리하거나 재미있는 활동을 중단하세요. 동생이 반응할수록 심해질 수 있으니 부모가 짧고 일관되게 개입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