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이 혈당을 크게 올리지 않는다는 지인분의 말은 어느정도 맞는 말씀입니다.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 제품은 일반적인 밀크초콜릿보다 설탕 함량이 적고, 카카오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식이섬유, 카카오 버터의 지방 성분이 탄수화물 소화와 흡수 속도를 늦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지방은 음식물의 위에 음식물 배출 시간을 지연시켜서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게 하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을 억제하는데 좋습니다. 실제 고함량 다크초콜릿은 당지수(GI)가 비교적으로 낮은 식품군에 속해서 인슐린의 급격한 분비를 자극하지 않는 편이랍니다. 그러나 다크라는 명칭만 확인하시기엔 다른 영양성분도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브랜드나 제품에 따라서 카카오 함량이 높더라도 기호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설탕을 다량 첨가하는 경우가 빈번해서 반드시 제품 뒷면의 영양성분표를 통해서 당류 함량 기준을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대개 카카오 85% 이상의 제품은 당 함량이 꽤 낮아서 혈당 관리에는 용이한 편이지만, 50~70% 사이 수준의 제품은 당분이 꽤 많아서 혈당을 올릴 수 있습니다.
혈당 반응을 결정짓는 포인트가 카카오 비율도 중요하다, 최종적으로 함유된 설탕의 절대량이며, 1회 섭취량당 당류가 최소화된 제품을 선택해주시는 것이 안전한 섭취 방법이 되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