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이 넘치다가도 무기력해지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현재 고등학생 2학년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입시미술을 준비하고 있는 여학생인데요 미술이든 공부든 의욕이 넘치다가도 갑자기 하기 싫어지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그나마 미술은 원래 좋아했어서 괜찮은데,, 제 미래도 어떡ㅎ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정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상담자님!
늘 의욕이 넘치면 사람이 아니지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감정이 오르내리며 그런 감정의 기복을 어떻게 극복해가느냐에 따라 삶의 가치관과 자세 그리고 만족도가 개인마다의 차이를 만들어내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 본 답니다.
상담자님!
지금 상담자님과 같은 입장에 있는 모든 이가 똑같이 입시에 대한 불안감으로 힘들답니다. 때문에 공부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관리 또한 그 무엇보다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친답니다.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
1. 지금 나만 불안 한 것은 아니다. 이 불안함의 에너지를 지금 내가 하는 일에 더 해주자.
2. 지금 잘 하고 있다고 '나'를 토닥이며 나의 노력에 대한 결과를 상상하며 지금의 공부를 즐기자.
3. 신체와 머리를 즐겁게 해주자.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정해진 시간을 만들어 신체활동을 하자.(걷기, 뛰기, 춤추기 등등 잠시라도 공부와 떨어져 새로움, 즉 기분을 전환시키자)
미대와 관련된 진로방향
상담자님!
상담자님이 택할 전공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 디자인관련 전공분야의 수요는 매우 많기에 졸업 후 진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상담자닝!
때론 지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지만 이것 또한 누구나 겪는 과정이니 상담자님의 멋진 미래 모습을 즐겁게 상상하며 우리 공부해 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너무 의욕과 욕심과 성과를 바라시기
때문아닐까요?
기대가 크면실망도 큰데
너무 빨리 실망감을 받기싫어하는 부분의
감정이 앞서기때문에 끝까지 해내시기를
겁내하시는것같아요
누구나 실수하고 그걸로인해서 학습하고
이겨내는겁니다
힘내시고 용기내세요
아직 미래가 밝잖아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직 꿈에 대해서 확신이 없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이 앞서면 질문자님과 같은 현상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너무 큰 앞선 욕심보다는 내가 이 진로와 방향이 맞는지에 대한 충분한 고민이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열심히 했지만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온다면 더욱 큰 좌절을 맛볼 수 있어서
내가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열심히 하지 않아서 그래 라고 위안을 할 수 있기에 최선을 다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살아가다보면 더 큰 장벽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일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자신감을 얻고 더 성장해나가기 위해서는
내가 이 일에 몰두하면서 원하는 대학, 꿈을 이루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시면서 학업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직업상담을 받아보시거나, 학교의 담임선생님을 통해서 진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예체능계로 진출하시는 경우에는 지금의 자리에서 고민거리가 생기는 경우 확실하게 확립할 수 있도록 하루 빨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은 모든 것에 대해서 감정에 기복이 있기마련이빈다.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것들을 하더라도 일순간 싫어지거나 혐오감이 생길수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감정의 사이클에 있는 당연한 현상일수도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듯합니다.
싫어질때는 다른 활동이나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재충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 스스로 의욕이 넘치다가도 갑자기 하기 싫어진다고 하신다면
흔히 말하는 현타가 오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번아웃일 수도 있구요
이러한 경우에는 너무 달리지만 마시고
휴식도 취하면서 리프레쉬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