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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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님들에게 질문 드립니다.

길냥이가 손에 잡히지 않아 아직 중성화 수술을 못했어요. 종합백신 정말 어렵게 잡아서 두 번 진행했고, 집에 와서는 일주일을 안 먹고 곁을 주지 않더라고요. 이제 건강하게 성묘가 되었어요. 10개월차. 그런데 요즘 너무 밤에 울어요. 발정 시기인지... 어떻게 래줘야 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밤마다 우는 건 10개월 차 성묘가 되면서 첫 발정이 세게 온게 맞는 거 같아요

    집사님도 냥이도 정말 힘들 텐데 억지로 달래기보단 수술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예요

    우선 병원에 미리 가셔서 진정제를 처방받아 오세요

    약을 간식에 몰래 섞어 먹이면 냥이가 나른해져서 이동장애 덜 힘들게 넣을 수 있거든요

    중성화 수술 전까지는 밤에 울 때 사냥 놀이를 아주 격렬하게 시켜서

    체력을 다 빼놓으시거나, 엉덩이를 톡톡 쳐주는 포토타임을 해주면

    일시적으로 조용해질 거예요

    아이가 더 스트레스 받기 전에 꼭 병원에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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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길고양이 출신이기도 하고 중성화도 안 했으니까 발정이 났나보죠.

    전원 주택 같은 데 고즈넉한 곳에 혼자 사시나요?

    그럼 다행인데 빌라 아파트라면

    이웃분들이 티는 안 내도 상당히 빡쳐있겠네요;;;;;

    참는 데 한계가 있는 이상 곧 민원이 들어오고 곤란해질 테니까 고양이의 몸무게가 적정 킬로그램을 넘었다면 (근데 10개월이라면 넘었지 않나...) 무슨 수를 쓰더라도 일단 중성화하세요.

    근데 야생성 남아 있는 고양이는 중성화해도 계속 울어요. "니가 뭔데 내 집에 있냐"라는 뜻입니다. 집은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하고) 먹이도 저절로 솟아나는데 질문자님의 존재가 거슬려서 영역다툼하는 소리로 계속 우는 겁니다. 집은 마음에 드는데 님이 마음에 안 드는 거죠. 고양이 우는 소리를 잘 들어보세요. 영역다툼할 때 우는 소리랑 비슷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