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격으로 돌아갈수는 없나요?
제가 원래 엄청 활발하고 명량햤거든요 ? 친구들이랑은 다 친하고 분위기메이커같은거였어요 중2까지는요 근데 중3올라가서 코로나여서 그런지 그리고 엄마랑 사이가 안좋고 맞고 소리지르고 화내고 욕하고 막 그냥 남처럼 그래서 그런지 그리고 이렇게 싸우는거 거의 하루에 한번이상 일거에요 그래서 그런지 쟤가 친구들이랑 말하지만 불편해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말할때 원래 바로바로 말하는데 가만히 있는다던지 그래요 제가 또 싸울때 너무 억울하고 슬프고 죽고싶고 울고 그래서 학원도 안가고 학교도 안가고 그랬단 말이에요 ? 어떻게 안되나요 예전에 저로 돌아가고 싶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유상민 심리상담사입니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질문자님께서는 한층 더 성장하신 걸 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친구들이랑 말하지만 불편해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말할때 원래 바로바로 말하는데 가만히 있는다던지 그래요 -> 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말을 할 때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지는 않는지 당연히 생각하며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고 하죠.
무심코 던진 말에 상처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해야 할 말을 해야할 때는 당연히 말을 해야겠죠?
생각하며 말하되 그래도 할 말은 하는 그런 사람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성격이 변한 것 같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다른 친구분들 보다 한층 더 먼저 성장한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하리님 현재 받고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응어리가 남아서 대인관계시 그런것들이 전이가 일어나는듯합니다.
먼저 가장 좋은 방법은 엄마랑 싸우고 했던 감정들을 해소하는게 좋습니다.
내마음속이 계속 시끄럽다면 외부에 자극에 대해서 내 목소리보다 마음속 시끄러운 목소리가 나올수있습니다.
엄마와 솔직한 대화를 통해서 스스로에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세요.
서로를 헐 뜯고 싸우라는것이 아니고 어떤어떤 점 때문에 그때 내 마음이 어떠어떠 했다는 식으로 나의 마음의 감정을 표현하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