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만남 아이가 무례한 행동을 했을 때
내 아이 교육도 맘처럼 쉽지 않은데
남의 아이 교육은 나서기 더 어렵죠?
길거리에서 만난 초등학생 몇몇이 지나가는 저를 두고 히죽거려서 쳐다봤다니 바로 욕이 날라왔습니다.
무슨 일이지 하니
가던 길 가시죠 하네요.
학교 어디야? 라고 말하니까
또한번 욕을 하고는 가버렸습니다.
더이상 어쩌지 못하는 상황에 자괴감이...
이 상황에 어른인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타깝지만 남의 자식에 대해 훈육을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난거 같습니다. 초등학생 데리고 같이 욕을 하거나 때릴수 없기 때문에 무시가 정답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괴감이 드는 것은 당연할 것 같네요
하지만 그이상을 어떻게 하실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가정교육이 잘못된 아이들이니 무시하시는 것이
가장 올바른 선택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르는 아이들이라면
화가 나시겠지만
무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잡아서 때리거나 혼낸다고 해도
결국 화살은 질문자님께 돌아올것입니다
그냥 무시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무리지어 다니게 되면, 그런 행동들을 서슴없이, 또는 보여주기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그 어떤 말을 해줘도 아이들은 무례하기 그지 없을 것입니다.
무관심으로 일관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초등학생들의 가정교육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그런 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들은 있고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저런 아이들에게 훈육을 하였다가는 오히려 봉변을 당할 수도 있는 등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요즘의 아이들이 많이 무섭습니다 ^^;;;; 괜히 잘못 엮이면 된통 당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아이들도 이걸 알고 있는것이죠.. 저라면 어찌됐든 비겁해 보일수 있지만 제아이가 아니기에 아이들의 학교에 이야길 해서 학교에서 교육을 하도록 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욕을 하고 한다면 붙잡고 교육을 시켜주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부모를 부르고 그러한 부분을 고쳐주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요즈음 아이들은 인터넷이나 다양한 정보들을 습득하면서 자신들이 무엇을 하더라도 처벌을 받지 않는것을 알고 있기에
이러한 행동을 할수있으나
강한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움츠려들수있으며 자신이 잘모되었다는것을 알수있을것입니다.
단호한모습을 보이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말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