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초3 남자 아이들 통금시간 !!!!!

초5 초3 남자 아이들입니다 ~!

학원 갔다가 나가서 노는데 집에 들어 올 생각을

안해요. 학원 다녀오면 4시 30분 입니다.

저희집 저녁먹는 시간은 6시 -7시 사이라

7시까지는 들어 와라 ~ 했는데

첫째(초5)가 통금시간 정해 달라면서

8시 30분을 얘기 하더라구요.

(친구들은 저 시간까지 놀아요.저녁도 늦게 먹는답니다) 그래서 집마다 생활 방식이 다 다르니

넌 7시까진 들어와라!!! 했는데 너무 구속 하는거 같나요????,, 참고로 지금도 7시 30분이 다 되어

가는데 두놈 다 지금도 나가 놀고 있고 잔화도 받지 않네요 ,,,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생 남자형제들을 키우고 계신

    어머님 이신가 보네요~~

    아이들의 통금시간으로 인해서 많이 고민되고

    신경쓰이실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아이 둘이 밖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면

    세상이 참 흉흉하기에 기다리는 엄마 속은

    당연히 불안하실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어머님이 7시에 통금을 정해주신 거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에요

    일단은 세상이 좋아졌다고 한다지만은

    여름이라고 해도 저녁8시가 넘어가게 되면은

    해가지고 어두워지기는 합니다.

    그렇다보니 아이들끼리 해가진 어두운 도로를

    걸어다니는 것은 당연히 위험할 수 있어요.

    또 저 역시도 가정마다 마인드나 규칙이 다르기 때문에

    가장마다 기준이 다르다는 말에 공감이 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통금이 늦어지면 안되는 이유는

    가장 먼저 안전적인 문제가 클 거 같은데요

    일단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공감해 주시되

    아이에게 잘 설명을 해주시면서

    아이를 이해시키는 것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너희드ㄹ

    "엄마는 너희들이 늦은시간 돌아다니면 걱정이 돼"

    "너희를 지키고 싶어서 통금을 정해주는 거야"

    "밤에는 범죄가 더 많이지는 시간대라 위험 할 수 있어"

    라고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을 해주시는 거에요

    그런 이후에 아이와 규칙을 정해주시고서

    약속을 해주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1. 여름에는 30분 더 늘려서 7시반까지 귀가

    2. 부득이하게 늦을때는 엄마에게 연락주기

    3. 중학교 들어가서 통금시간 늘리기

    같은 규칙을 한번 정해서 약속을 해줘보세요~

    그런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통금 시간 그 자체보다

    아이들이 엄마의 전화를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늦게 놀아도 연락만 잘 되면 부모의 불안감이 덜하지만,

    연락이 안 되면 불안 할 수밖에 없어요.

    이 부분은 꼭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주시고

    단순히 통금시간 늘리는 것을 안된다고 하는 것보다는

    아이들 에게 이해를 시켜 주시고

    규칙을 정해 주시는 것이 좋아보여요~

    아이들과 원만하게 조율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생에게 밤 7시 이후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 뿐만 아니라 집에서 해야 할 일들도 많죠.

    숙제도 해야 하고 내일 학교 갈 준비도 해야 합니다. 씻고 잠자리에 드려면 8시 30분은 말도 안되는 거 같네요.

    초등학생에게 7시면 통금시간으로 적당합니다.

  • 초등3, 초등5학년 아이의 통금시간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초5, 초3 아이들에게 저녁 7시 귀가 규칙을 정한 것이 지나치게 엄격하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각 가정마다 생활 패턴과 식사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친구들과 비교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더 중요한 것은 정해진 시간을 지키는 습관과 부모와의 약속을 배우는 것입니다. 다만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스스로 시간을 조절하는 연습도 필요하므로, 특별한 날에는 30분 정도 유연하게 조정해 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귀가 시간이 늦어질 경우 연락을 받는 규칙은 반드시 지켜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아이의 통금시간이 8시 30분인 것은 너무 늦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아이는 첫째가 초등학교 6학년인데도 통금시간을 6시로 정해 놓고 있습니다. 8시가 되면 캄캄해져서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부터 8시 30분으로 했다가 겨울이 되서 6시부터 캄캄해지게 된다면 더욱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기준을 정하시되 최소 7시를 마지노선으로 잡아주시기 바라며, 지금처럼 연락이 안될 경우 1달간 통금시간 1시간 앞당기는 제재를 주셔서 전화 안받는 경우가 없게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전혀 과한 통금시간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초3, 초5라면 저녁 7시 귀가는 충분히 적절한 기준입니다. 특히 연락도 안 받고 귀가 약속을 지키지 않는 건 통금시간보다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아이들과 대화해서 방학이나 주말에는 조금 늦게, 평일은 7시까지처럼 규칙을 함꼐 정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가 초등학생이라면 오후 7시가 과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교 및 하원 시간을 생각하면 충분하다고 생각돼요. 어쩌다 한번 어떤 행사가 있는 경우라면 모를까 매일같이 오후 8시 반은 너무 늦다고 생각돼요. 분명 중학교, 고등학교를 가면 더 늦게까지 해달라고 할 텐데 위험할 것 같고요. 7시로 약속하고 빈도가 지속적이진 않다면 미리 허락을 받도록 지도해 주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