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고관절수술 후 가동범위 제한과 빠른 회복에 도움이되는 재활 방법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신장질환,지방간?

복용중인 약

이뮤란,코자,훼로바

일반적으로 고관절 수술 후 가동 범위(다리 벌림 등)는 어느 정도까지 회복되는 것이 보통인가요? 그리고 고관절 수술 후 초기에 도움이 되는 보편적인 재활 운동이나 주의사항이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관절 수술 후 가동 범위가 예전 같지 않아 답답하시겠지만, 조급한 마음보다는 천천히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수술 부위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회복되는 동안에는 무리한 스트레칭보다는 가벼운 발목 펌프 운동이나 무릎 밑에 수건을 고이고 누르는 동작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기초 운동은 혈액 순환을 돕고 근육의 위축을 막아주어 나중에 본격적인 재활을 할 때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준답니다.

    본격적으로 걷기 연습을 하실 때는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보행기나 지팡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을 조절하시는 것이 안전해요. 특히 의자에 앉을 때 무릎이 고관절보다 높게 올라오지 않도록 주의하고, 다리를 꼬는 자세는 탈구의 위험이 있으니 당분간은 꼭 피해주셔야 합니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금씩 걷는 시간을 늘려가며 꾸준히 움직이다 보면, 어느덧 부드러워진 관절과 단단해진 근력을 직접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고관절 수술 이후 회복 범위는 수술 종류에 따라서 고관절 충돌증후군 고나절경 비구순 봉합 또는 절골술 인공관절 골절 수술등 수술의 종류에 따라서 재활 속도 및 움직임의 제한 범위가 달라지며 일반적으로 젊은 20대 이시다면 대체적으로 회복의 속도는 빠를 것으로 생각되며 초반에는 대체적으로 다리의 벌림이나 깊은구부림 쪼그려앉기 및 회전 동작등을 제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절한 재활을 받는 경우 보행이나 계단 가벼운 운동 및 앉고 일어나기등은 큰 무리 없이 가능하며 고관절은 안정성이 높은 관절로 초기 재활 치료를 통해 가동 범위의 회복 및 안정성에 관여하는 근육에 대한 강화운동을 적절히 해주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담당주치의 선생님과 상담 가져보시고 본인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고관절 수술 후 적절한 치료와 재활 운동에 따라 가동범위의 회복 정도는 달라 질 수 도 있을 것입니다.

    초기에는 고관절을 제외한 발목이나 무릎 관절 움직임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서서히 체중을 지지하면서 걷기 운동을 실시 해주시고 가벼운 저항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저항을 늘려가며 근력을 강화시켜 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시 무리한 강도나 무거운 저항으로 통증이 유발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수술 받은 병원에서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종류와 손상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일상생활가능한 수준까지는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다리벌림이나 굽힘은 초기에는 제한되지만 재활을 꾸준히 하면 수개월에 걸쳐 점차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재활은 발목펌프운동, 허벅지 힘주기, 엉덩이 근육 수축 운동처럼 부담이 적은 운동부터 시작합니다.

    보행보조기사용과 짧은거리걷기도 혈액순환과 근력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현재 복용중인 면역억제제와 신장질환이 있다면 회복속도나 감염관리도 더 중요하므로 무리한 운동은 피해야합니다. 다리를 과하게 꼬거나 깊게 앉는자세, 갑작스러운 비틀기는 초기 탈구 위험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보통 각도에 회복 보다는 통증이 크게 없는 범위 내에서 걷거나 앉는동작, 보행의 수행과 같은 일상생활 동작의 기능 회복에 더 초점이 맞춰집니다.

    2. 초기에는 발목 펌프운동이나 다리에 힘을 주는 운덩, 엉덩이를 수축하고 이완하는 방법이나 다리를 옆으로 벌렸다 오므리는 동작과 같이 기초적인 근육사용과 관절 움직임을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시도할 수 있습니다.

    3. 초기에는 다리를 꼬거나 90도이상 굽히는 동작(바닥에 읹거나 쪼그려 앉는 동작)을 피하고 갑작스러운 회전이나 점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관절 수술 후 회복은 수술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기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동 범위 회복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고관절 수술에서 목표 가동 범위는 굴곡 90도에서 120도, 외전(다리 벌림) 30도에서 45도 정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20대의 경우 조직 재생 능력이 좋아 충분한 재활을 병행하면 수술 전 기능의 80에서 90% 이상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술 방식과 원인 질환에 따라 개인차가 큽니다.

    초기 재활에서 단계별로 말씀드리면, 수술 후 1주에서 2주는 침상에서 발목 펌핑(발목을 위아래로 움직이기)과 대퇴사두근 등척성 수축(다리를 펴고 허벅지에 힘주기)으로 혈전 예방과 근육 유지를 합니다. 2주에서 6주는 보행 보조기를 이용한 점진적 체중 부하를 시작하고, 누운 자세에서 무릎 구부리기, 다리 옆으로 들기 등을 진행합니다. 6주 이후 근력과 균형 회복에 집중하며 점차 정상 보행으로 이행합니다.

    주의사항으로 고관절 치환술을 받으셨다면 탈구 방지를 위해 수술 후 3개월간 고관절 90도 이상 굴곡, 내회전, 내전(다리 모으기)을 피하셔야 합니다.

    이뮤란을 복용 중이신 점이 중요합니다. 면역억제제 복용 상태에서는 감염 위험이 높고 조직 재생이 느릴 수 있으므로, 재활 속도와 강도는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셔야 합니다. 신장 질환도 부종과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재활의학과와 신장내과가 함께 관리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