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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게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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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삶이란 어떤걸까요? 부자가 되고싶었는데

성별
여성
나이대
40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네요. 부자의 기준이 불명확하고 상대적이지만 부자라면 물건을 살때 가격을 고민하지 않고 계획세우지 않고 마음껏 지출하고 먹고싶은것 다먹고 사고 싶은것 다사고 그런 삶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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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부자라고 하면 부동산을 제외하고 금융 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순자산 기준으로는 30억 이상 보유하면 상위 1%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결혼하려던 여성이 연봉이 2억정도였습니다 집안도 풍요로운 집안이었고요 실제로 만나는 4년 동안 외제차를 세 번 바꾸었고 서울에 집도 샀습니다 아이파크몰에 가면 푸드코트에 가서 단둘이 가는데도 메뉴를 세 개씩을 시켰고 남은 건 다 버렸습니다 주말마다 이마트에 가서 15만 원 20만 원씩 냈습니다 10년 전 일인데도 어마어마하게 썼지요 그러나 사는 거는 똑같았습니다 일하고 집에 와서 맥주 한잔하고 씻고 TV 보다 자고 친구들 만나서 고기에 소주 먹고 월급이 천만 원이어도 똑같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가서 50만 원짜리 100만 원짜리 가끔씩 사는데 사 갖고 집에 오면은 똑같은 겁니다 문이 색상만 조금씩 다를뿐 똑같은 코트만 계속 삽니다 똑같은 가방만 계속 삽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자라는 것은 불명확하지만 무언가를 선택할 때 돈 걱정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현명한 선택일 것을 알면서도 돈을 먼저 걱정합니다.

    하지만 부자라는 선에 있는 사람들은 항상 물건의 최대효용을 걱정하고 가격은 고려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자와 같은 경우에는

    무언가를 모두 사고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이러한 것이 부자라기보다는 경제적 이유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삶이 부자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자라면 물욕이나 사고싶은 거는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미 가지고 싶으면 다 갖는게 삶이기 때문에 굳이 뭔가 사는것에서 행복을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사는것은 인생에 자극이 없기 때문에 다른 자극적인 것들을 끊임없이 갈구하게 됩니다.

    그게 인간의 본성이니까요

  • 부자라는 거 자체가 불명확하긴 합니다. 자산 기준으로 30억원 이상이면 부자다. 라는 말도 있고 금융 자산으로 10억원 이상이면 부자다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가장 공감되는 말은 음식 먹을 때 가격표 보지 않고 주문할 수 있어야 된다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