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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4.04.17

거울보면 얼굴에 검버섯이 생기던데 노화로 나타나는 건지 무슨 질환과 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이
59
성별
남성
기저질환
고혈압/고지혈

지인들을 만나면 아직 60도 안됐는데 벌써 저승꽃이

피었다고 놀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연세가 많이든

노인에서 검버섯이 생긴다고 알고 있어요

단순히 나이가 먹어서 생기는 피부질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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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의 색소침착이 증가하여 검버섯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과에서 '기미'라고 부르는 질환으로, 자외선 노출, 호르몬 변화, 유전적 요인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한 노화 현상일 수도 있지만, 간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 내분비계 질환과 연관되기도 하므로 증상이 심하거나 빠르게 진행된다면 내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부과적 치료로는 미백 화장품 사용, 레이저/광선 치료, 필링, 약물 도포 등이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과 과도한 햇빛 노출을 피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피부에 점이 많이 나는 색소 질환의 경우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외선 노출에 따라 생길 수 있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자외선 노출이 많은 경우라면 생길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