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는 병에 걸리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주담대를 받고 상환을 하는데 큰 병에 걸려서 갚지를 못한다면 은행에 납 입을 중지하는 그런 제도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바로 연체 되서 경매에 넘어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주담대를 받고 상환을 하는데 큰 병에 걸려서 갚지를 못한다면 은행에 납 입을 중지하는 그런 제도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바로 연체 되서 경매에 넘어가는 건가요?
==> 채무자가 주담대를 상환하지 못하고 사망을 하는 경우 채권자인 은행은 연체가 되는 경우 법원에 경매신청하여 채권을 회수하는 순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경매로 넘어가는 것이 대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부 금융권에서는 증빙시 상환유예나 이자만 납입한다던가하는 정책이 있는 은행도 있습니다. 해당 은행에 문의하시면 가장 정확한 답변을 얻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만약에 병이 걸려서 이자를 못갚는 상황이 된다면 그집을 매도 해서 대출을 갚고 본인에게 맞는 집을 찾으셔야 합니다
경매에 넘어가기 전에 그런방법을 찾아서 대처를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받은 상황에서 큰 병에 걸려 상환이 어려워지는 경우, 여러 가지 대처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납입 중지를 자동으로 허용하는 제도는 일반적으로 없습니다. 다만, 병원비나 생활비로 인해 일시적인 상환 어려움을 겪는다면 몇 가지 해결책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은행과 상의하여 상환 유예 또는 재조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은행은 차주의 상황을 고려해 일시적으로 원리금 상환을 유예해주거나 상환 기간을 연장해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은행은 차주의 소득 상황, 병원비 등 구체적인 사정을 검토해 결정을 내리므로, 관련 서류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신용보증기금이나 주택금융공사 같은 기관에서 제공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용보증기금에서는 특정 상황에 처한 차주를 위해 보증서 발급을 통해 대출을 재조정하거나 보증기간을 연장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셋째,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주담대와 관련된 보험 상품에 가입되어 있다면, 중대한 질병 발생 시 보험금을 통해 상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해보험이나 질병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병원비나 생활비를 보전받아 주담대 상환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서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연체가 발생하고 최악의 경우 경매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큰 병에 걸려 상환이 어려워질 경우, 가능한 빨리 은행과 상의하고 여러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융기관과의 신속한 협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