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마음이 없는 사람 끊어내는방법 알려주세요

상대방이 저에게 끝없이 상처를 주고

저에게 마음이 없다는걸 티내도 저는 아직도

그사람이 좋습니다 그사람이 저에게 상처를 줬고 그 상처로 인해서 저도 상처를 줘서 이미 가망이 없는 사이고 신뢰가 깨졌는데 제가 아직 미련이 남아있어요 제가 미련이 남는다고 해서 어떻게 잘될수없다는걸 아는데도. 그사람이 궁금하고 생각나서 염탐하고 끊어내지 못하는게 한심스럽고 제 자신이 답답합니다

어쩌면 이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는데 저는 그사람이 애증이 된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 놓여본적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많은 사람들이 연애가 끝난 뒤에도 미련을 쉽게 끊어내지 못했다는 경험을 블로그나 후기 형태로 남기곤 하는데, 그 내용을 종합해 보면 공통적으로 비슷한 흐름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상대방이 자신에게 상처를 줬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편에서는 여전히 좋은 기억이나 아쉬움이 남아 있어서 완전히 정리를 하지 못하는 상태가 이어진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연락을 끊거나 차단해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지만, 혹시라도 상대방에게 연락이 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나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확인하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SNS를 계속 들여다보거나 흔적을 찾게 되는 행동이 반복된다고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확인하는 행동”이 오히려 미련을 더 오래 붙잡는 원인이라고 설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을 직접 만나지 않아도 게시물이나 사진, 상태 메시지 등을 계속 확인하게 되면 감정이 계속 자극되면서 이미 끝난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연결되어 있다는 착각이 유지된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결국 어느 시점에서는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느껴져서 차단이나 삭제를 결심하게 되는데, 그 직후 며칠은 오히려 더 힘들고 불안한 감정이 올라온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부터는 조금씩 변화가 나타났다고 말하는 후기도 많습니다.

    처음에는 계속 생각나고 손이 가던 행동이 점점 줄어들고, 상대방의 소식이 차단된 상태에서는 자연스럽게 관심 자체가 옅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사람을 잊었다”기보다는 “더 이상 나를 흔들 정도의 영향력은 없다”는 상태로 바뀌었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고, 그때서야 비로소 감정적으로 조금씩 정리가 되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공통된 결론은 마음을 억지로 지우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계속 확인하게 만드는 환경과 행동을 끊어야 감정도 서서히 약해진다는 점이라는 내용으로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사람 마음이 뜻대로 안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시간이 갈수록 본인 마음이 힘들어지고 그 사람에 대해서 더 놓지 못하면 인생 자체가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연애관이 다를 수 있겠지만 지금의 상태로 봐서는 사람에서 시작돼서 집착이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 스스로 집착이라고 인지하고 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보기에는 집착 + 오기+자존심 자극이 발동되어 끊어내지 못하고 계속 신경을 쓰는 것 같기도 합니다. 본인의 정신 건강을 위하고 또 미래에 만날 이성을 위해서라도 머릿속을 비우는 연습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사랑했던 사람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고 잊혀지기 마련이니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네,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 사람 때문에 계속 아프면서도 놓지 못하는 마음, 정말 괴로우실 것 같아요. 마음 한편에서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또 한편에서는 여전히 그 사람이 생각나고 궁금하고 보고 싶고요. 그러다 보면 스스로도 답답하고 왜 이러나 싶을 때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근데 아직 그 사람이 좋고, 생각나고, 궁금한 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신뢰가 깨지고 서로 상처를 주고받은 관계라고 해도 마음이 바로 정리되는 건 아니니까요. 특히 애증이 된 관계는 사랑과 미움, 미련이 뒤섞여 있어서 더 놓기 어려운 것 같고요.

    많은 분들이 이런 상황에서 "이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야"라며 스스로를 탓하시는데, 저는 그 마음 자체를 너무 미워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진심이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제 경험상, 계속 못 놓는 상태에서는 그 사람과 관련된 자극을 최대한 끊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어요. SNS를 보거나 소식을 들을 때는 궁금한 건 잠깐 해결되는데 정작 상처는 계속 덧나더라고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정말 내가 이 사람을 그리워하는 건지 아니면 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느꼈던 감정들을 그리워하는 건지 돌아보게 되기도 했어요. 설렘이나 기대, 불안 같은 감정들이요. 어쩌면 그래서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는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혹시 그 사람이 생각날 때마다 "내가 지금 진짜 원하는 게 뭘까?"를 한 번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은 외로운 건지, 인정받고 싶은 건지, 아니면 그냥 누군가의 온기가 필요한 건지요.

    그리고 지금 힘든 건 그만큼 진심이었다는 뜻이지, 한심해서 그런 건 아니니 절대로 부정적이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그 마음 때문에 계속 내가 다치고 있다면 이제는 조금씩 나 자신한테 집중할 시간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물론 안다고 해서 마음이 금방 정리되는 건 아닙니다. 마음은 원래 그렇게 단순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너무 조급하게 잊으려고 하기보다는, 지금은 그냥 "아직 내가 많이 힘들구나" 정도만 인정해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당장은 답답하고 막막하시겠지만, 지금처럼 하루하루 버티다 보면 분명 지금보다는 덜 아픈 날이 올 겁니다. 너무 자신을 몰아붙이지 마시고, 천천히 가셨으면 좋겠네요.

  • 교제의 기간이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저의 생각에는 여성분을 등쳐먹는 사기꾼 같은

    사람에게 걸려든거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3정(매정 온정 색정)에 강합니다.

    무엇이 이런 지경까지 되었는지 생각해 보시면 헤쳐나갈 답을 찾을 수 있을듯 합니다.

    우선 연락처 지우시고

    잡 생각 나지않게 취미 할동을 만드셔서

    바쁘게 지내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중요 한 것은 인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 인생 망칩니다

    망치고. 나면 도와주는 사람 아무도 없고

    본인만 손해 봅니다.

    빨리 환상에서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 너무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시간이 흐르면 제일 좋은데...

    다른 이성분을 만나 보는건 어떨까요?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하여금 위로를 받을수 있어요

  • 미련이 남는 이유는 자꾸 그 사람의 좋았던 기억만 떠오르기 때문일듯요.. 그 사람이 나에게 줬던 상처 무심했던 행동 그리고 왜 이 관계가 안 될 수밖에 없는지를 구체적으로 메모장에 적어보세요... 힘들 때마다 그 리스트를 읽어보면서 감정을 냉정하게 환기하는 게 도움이 될듯요...

  • 고민이 참 많으시겠네요.

    저는 그런 상황에 놓여 본 적은 없지만

    너무 안타까워 남기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을 정리할 순 없나요?

    상처를 그렇게 많이 받아가며 유지하는 건

    장기적으로 볼 때

    상처가 더 커지고 곪을 뿐 입니다.

    추스리고 자신의 인생길을 걸어가는 게

    현명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