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 성분인 단백질 카제틴과 철 성분 때문입니다.

단백질은 알미늄이나 여타의 캔에 담겨 밀봉되었더라도 영하10도 이하가 아닌다음에는 바로 썩습니다.

결국 캔에 담더라도 영하10도의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그러면 우유는 액체가 아닌 고체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우유를 마시는게 아니라 아이스바처럼 깨물어 먹어야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부패가 쉽다입니다.

아무리 밀봉을 하더라도 상온(영상 5도 이상)에서는 단백질 성분은 부패합니다.

특히 우유안에 든 다른 성분인 철은 캔속에서는 말 그대로 부패하는 촉매제(더 잘 부패되게 하는)가 되기 때문이죠.

그 석는 이유는 우유도 완전 우유성분이 아닌 물과 우유가 섞여 있습니다.

그럴 경우 그 물이 화학실험실에서 100%증류한 물이 아닌다음에는 그 물 속에 아주 미세한 미량의 성분인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간섭되어 부패하는것입니다.

우유팩은 그걸 최소화시키고자 만든 겁니다. 하지만 팩우유도 1개월 넘는 예는 없습니다.

기본 2주입니다. 2주후에는 여하한 경우(영하 10도이하 보존시 50일 최장)외에는 버려야합니다.

우유를 캔에 넣어 팔지 않는 이유는 첫 째로 비용문제 때문이며 둘 째로 안전문제 때문입니다.

첫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면 캔보다는 종이팩에 우유를 유통하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그럼에도 탄산음료나 맥주 등이 캔을 이용하는 이유는 탄산 등으로 인해 캔이 보관 및 안정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우유는 유통기한의 특성 상 빨리 소비되는 특성이 있는데 이 때문에 굳이 비용이 비싼 캔보다는 종이를 이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캔으로 용기를 사용하면 더 무거워질 수도 있겠네요

둘 째 이유는 부패를 막기 위함입니다.

우유는 원래 온도에 민감한 식품입니다. 이 때 캔의 경우 온도 변화가 크기 때문에 우유의 안정성어 위험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기타 이유로는 우유가 캔과 같은 금속 물질과 만나서 쉽게 산화가 일어나 부패가 일어날 수 있으며 우유속 미네랄이 캔과 만나 금속으로 환원돼 찌꺼기로 남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우리는 항상 팩, 플라스틱에 담겨짐 우유만 구매할 수 있었다.
아무도 상상하지 못하고 몰랐던 우유가 '캔'으로 만들어지지 않는 이유가 밝혀져 화제다.

우유를 캔에 담아 팔지 않는 이유는 사실 단순하다.
누구나 신선하고 값싼 우유를 원하며 팩이 아닌 고급 용기에 넣어 판매하게 된다면 단가도 올라갈 것이다.
우유는 신선도가 우선이며 굳이 값비싼 고급용기에 넣어 오래 두고 마실 필요가 없다.

또한 우유는 온도에 민감하여 상하기 쉬운 식품이며 우유의 성분이 캔의 금속성의 물질과 만나면 쉽게 산화가 일어나 부패가 빨라진다.
일반적인 알루미늄 캔의 경우 온도에 빠른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우유를 캔에 넣어 유통시킨다면 유통 과정에서 쉽게 부패가 될 것이다.

이 외에도 우유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대로 영양소들이 골고루 갖춰져있다.
특히 우유에는 각종 미네랄이 들어있는데 이 미네랄들이 금속성분과 만나게 될 경우 캔 안에 환원되어 찌꺼기가 남을 수 있다.
이는 미네랄 워터 음료가 캔으로 만들어지지 않는 것과 동일하다.

우유가 캔으로 만들어지지 않는 것처럼 반대로 탄산음료도 값싸고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팩에 넣어
판매하면 되는데 왜 캔으로 만들어 지는지 궁금할 수 있다.
그 이유는 탄산음료의 경우 팩에 넣게 된다면 가스발생이 일어나는 특성 때문에 쉽게 터져버릴 수 있으며
유통과정에서 대참사가 일어 날 수 있다.

캔은 대부분 철성분으로 되어 있는것이 많은데 철성분은 부패의 촉매제가 되기 때문에 우유를 캔에 담게 되면 부패가 빨리 진행됩니다 그래서 우유팩으로 담게 되지만 팩도 2주 정도 지나면 부패가 시작될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