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커피 직장인 월급보다 나은가요?

저가형 커피 운영하시는분 있다면

답변부탁드려요

지날때마다 저가형 커피 수익이

궁금하네요

매장 크기마다 다르겠지만

대략으로...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가 커피 매장이 직장인 월급보다 낫냐는 질문은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케이스에 따라 완전히 다르다” 쪽에 가깝습니다 ㅎㅎ

    겉으로 보면 저가 커피는 한 잔 가격은 낮아도 손님이 많아서 많이 벌 것 같아 보이는데 실제 구조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습니다.

    매출은 보통

    위치

    유동인구

    상권

    주변 경쟁

    배달 비중

    이런 요소에 크게 좌우됩니다.

    예를 들어 역세권이나 학교 앞처럼 사람이 계속 도는 자리면 하루 매출이 꽤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조금만 위치 애매해지면 같은 브랜드여도 매출 차이가 크게 납니다.

    저가 커피는 단가가 낮기 때문에 결국 “많이 팔아야 남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매출이 잘 나오는 곳은 직원도 계속 돌리고 재료도 계속 쓰고 바쁘게 돌아갑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게 있습니다 ㅎㅎ

    매출이 높다고 그대로 다 남는 건 아닙니다.

    비용이 꽤 많이 들어갑니다.

    임대료

    인건비

    원두와 재료비

    기기 유지비

    프랜차이즈 비용

    이런 게 다 빠지고 나면 순이익이 남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보면 “잘 되는 매장”은 직장인 월급 이상 가져가는 경우도 있고

    “보통 매장”은 월급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정도인 경우도 있고

    “애매한 매장”은 생각보다 수익이 적은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저가 커피는 경쟁이 워낙 많아서 상권 영향이 큽니다. 같은 브랜드여도 옆 골목 하나 차이로 매출이 확 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현실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ㅎㅎ

    이건 자영업 공통인데 “노동 시간”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사장인데 실제로는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매장 붙어있는 경우 많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직접 일 많이 해야 하는 경우 많고요.

    그래서 돈만 보면 직장인보다 더 버는 매장도 있지만

    “시간 대비 편함”까지 포함하면 단순 비교는 어렵습니다.

    정리 느낌으로 보면

    잘 되는 자리 + 운영 잘하면 직장인 이상 가능

    보통 자리 + 일반 운영이면 직장인 비슷

    애매한 자리 + 관리 어려우면 직장인보다 적을 수도 있음

    이 정도로 보는 게 현실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커피 창업 볼 때 항상 하는 말이 “자리 싸움”입니다 ㅎㅎ

    브랜드보다도 위치가 거의 절반 이상이라고 보는 경우 많습니다.

    결국 저가 커피는 “누가 해도 되는 장사”라기보다는 “자리 잘 잡은 사람이 크게 가져가는 구조”에 더 가깝다고 보면 이해가 편합니다

  • 매장 위치나 임대료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저가형 커피도 회전율 좋으면 월 순수익 꽤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재료비·배달수수료·인건비 비중이 커서 생각보다 남는 돈이 적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 저가커피도 위치랑 임대료 차이가 진짜 커서 딱 잘라 말하긴 어렵지만 잘 되는 매장은 직장인 월급보다 훨씬 많이 버는 경우도 있어요. 대신 생각보다 재료비, 임대료, 인건비, 배달 수수료가 많이 나가서 매출이 높아도 순수익은 확 줄어드는 편입니다. 특히 프랜차이즈면 본사 비용도 있고요. 그래서 “커피 한 잔 싸게 많이 팔면 무조건 돈 번다” 느낌은 아니고, 상권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잘 되는 곳은 월 순수익 몇백~천 단위까지도 가지만 안 되는 곳은 직장인 월급보다 적거나 적자 나는 경우도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