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은근히자신감넘치는개미
자녀양육 체벌이 아예 없는것 ... 과연 옳은일 ??
자녀가 초등학교 고학년
곧 중학생이 되요
지금껏 단 한차례도 체벌을 하지않고 길렀는데요 ...
요즘은 사춘기가 와서 그런지 반항도 심하고
약간 (?) 삐딱선을 타려고 폼을 잡네요 ㅎㅎ
그동안은 절대 때리면 안된다. 는 신념으로 양육을
해왔는데요 ...
과연 절대 안때리는것만이 능사일까요
헷갈리네요 (내적 갈등) 뭐가 맞을까요 과연 !!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체벌 없이 키워오신 것 자체는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그 신념대로 여기까지 오신 거잖아요.
사춘기에 반항이 심해지는 건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이라 절대 양육을 잘못하신 게 아니에요. 다만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체벌이 아니더라도 단호하게 훈육하는 건 필요해요.
행동에 대한 결과를 명확하게 알려주거나, 원하는 것을 제한하거나, 진지하게 대화로 짚어주는 방식도 충분히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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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꽃으로 아이를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를 막론 하고서라도 아이의 잘못함을 고치고자 하여 아이를 체벌하는 행위는 정당화 되어질 수 없을 뿐더러
옳은 방침도 아니고 바람직한 행동이라 보여질 수 없음이 크겠습니다.
아이의 훈육은 언어적 소통으로 충분히 가능 하겠습니다.
아이가 무언가 잘못을 했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지금 한 행동 중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를 단호함으로 전달하고, 왜 그 행동이 옳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자녀양육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체벌을 하지 않는 양육이 흔들릴 때 고민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체벌은 일시적으로 행동을 멈추게 할 수는 있어도, 아이의 감정이나 관계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사춘기에는 통제보다 존중과 대화가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
반항적인 태도 역시 성장 과정의 일부이므로,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일관된 기준과 규칙을 세우고 차분하게 설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잘한 부분은 인정하고, 문제 행동에는 결과를 분명히 알려주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를 이해하려는 태도와 신뢰를 쌓는 과정입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의 체벌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민이 되시는 거 같아요~ㅠㅠ
아이들은 부모님 마음같지 않고 점점 또 대드는 모습들도 보이기도 하고
어머님께서도 지치실 테니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일단은 옛날과 다르게 아동인권이 높아지고 더 존중되는 사회가 되면서
체벌이 금기시 되고, 학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시대가 변했지요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으니까요..^^;
사실 이론으로만 보면은 가정에서도 때리는 행위는 안되기는 합니다.
부모와 아이가 계속 부딪히는 이유가
아이들도 사춘기가 되면서 점점 자기주관이 강해지기도 하고
에민해 지고 몸과 마음도 커졌기 때문에 맞서는 것이지요
그럴때 부모님께서 같이 큰소리로 맞서시게 되면은
아이는 더 목소리가 커지고, 관계가 자칫 멀어지게 될 수도 있어요.
또 아이는 더더욱 튀는 행동을 할 수도 있구요
때론 힘들고 감정적으로 올라오셔도 아이들의 마음도 한번쯤은
들어봐 주시는 것도 필요하며, 그대신 절대로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는 부분도 필요해 보입니다.
무조건 봐주라는 의미가 아니고,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차분하되 단호하게 일관적인 모습으로 말씀을 해주셔야 해요~
물론, 사람이다 보니 실천이 힘든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아이와의 사이가 너무 많이 극단적으로 힘드신게 아니라면은
조금 이해해 주시면서, 시간의 흐름에 한번 맡겨보시고
상황이 너무 어렵다 싶으면 전문가의 상담도 받아보시는 게 좋아보여요
아이들도 현재 사춘기라 더 그러는 행동을 하는 것이니
시간이 지나면 조금 완화 될 것이라고 생각이들고
어머님 마음 스스로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먼저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야, 자녀들한테 예민해지지 않더라구요~
조금이나마 편안해 지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체벌을 하지 않는 양육 자체는 충분히 가능한 방식이고, 요즘에도 많이 권장됩니다. 특히나 물리적인 체벌은 민법에서도 금지하고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중요한 건 명확한 규칙과 일관된 결과(결과적 제한)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사춘기 시기에는 반항이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이니 경계 설정과 대화가 효과적입니다. 긍정적 훈육을 하되, 단호하지만 비폭력적인 방식을 활용하고, 감정적으로 폭발하기 전에 규칙 제시 및 결과 확인, 회복 대화의 구조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체벌 여부보다 흔들리지 않는 기준으로 아이의 행동을 잡아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체벌은 당장 행동을 멈추게 할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반발심이 커지게 되고 애착 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특히 사춘기 시기에는 강력한 통제보다는 존중을 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인 시기입니다.
아이가 독립성이 강해보이는 행동을 하며 부모의 반응을 보고 조금 더 나가는 것 또한 사춘기의 정상적인 발달과정일 수 있습니다. 안전이나 건강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타협 없는 강력한 기준을 적용하시고 현실적인(8시까지 집에 오기) 부분은 풀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어떤것에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체벌없이 아이를 키우려고 한다맨 큰 인내심이 필요할것이고 아이가 사춘기에 바른방향으로 지도할때도 충분한 시간이 필요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방향이 조금 더 아이에게 전인적인 성장을 할수 있을 가낭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체벌이 전혀 없는 양육이 틀렸다기보다는 지금은 때리는 방식보다 일관된 규칙과 결과를 주는 훈육이 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체벌은 순간 통제는 되지만 관계 신뢰를 약하게 할 수 있고 사춘기에는 '힘'보다 '기준+일관된 결과(휴대폰 제한, 약속된 벌칙 등)'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