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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미62
하얀거미62

54일된 아기 새벽에 낑낑거려요. 왜 그럴까요?

54일된 남자아이인데 새벽에 아기가 너무 낑낑거려요

잠도 푹 못자고 ㅠㅠ 너무 힘들어요

스와들업을 해줘도 놀라서

모로반사 스트랩으로 싸서 재우는데

낑낑거러 보면 팔을 어떻게 뺏는지 빠져있어요 ㅠㅠ

답답해사 그런걸까요?

그러기엔 싸기를 안하면 놀라고..

또 주먹을 빨기 시작했어요.

손 빠는건 나중에 못하게 하기 너므 힘들다고들 그래서

쪽쪽이 물리는데 새벽에 낑낑+칭얼거리는 울음(가끔 으으윽~~ 하는 소리도 내고 다양한 소리를 냅니다)

소리가 들려 보면 팔 싸개에서 빼려고 하거나 쪽쪽이가 빠져있요. 스트랩 다시 해주고 쪽쪽이 물려주면 자는거 같다가도 다시 낑낑 거리기를 새벽내내 해요.

정말 피곤해서 한동안 조금 자다가도 어김없이 새벽에 계속 저러는데


1) 모로반사스트랩을 빼줘야 할까요?

2) 쪽쪽이는 계속 물려도 되는거죠?


어쩔땐 잘 잘때도 있고.. 무조건 울면 먹였더니 배아파할거 같아서 이런저런 원인을 없애주려고 기저귀도 보고 하는데 .. 응아를 해서 그럴때도 있어서 기저귀 보면 쉬아만 해놓고.. 제 아기를 제가 너무 모르나요.. ㅠㅠ


3) 새벽에 낑낑거리는 원인, 어떻게 다시 잘 재울 수 있는지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

4) 손 빠는것도 괜찮은 걸까요? 탐색기라고 해서 빨려도 된다 그러시는 분도 있고, 한 번 빨면 나중에 손을 자를 수 없으니 되도록 안 빨게 하라는 분들도 계셔서요 ㅜㅠ


아이가 아직 너무 아기고, 얘도 세상에 나와 힘들겠지 생각하고 잘 하려다가도 너무 이러니 저도 힘이 들어 애한테 짜증이 나고 그래요 ㅠㅜ

먹는양은 160인데 수유텀은 3시간 두고 먹이거든요

적절한 양인지도 모르겠고.. 오늘은 처음으로 막수 하고5시간을 쭉 잤는데 자기가 졸리고 피곤하면 안먹고도 잘 수 있구나.. 싶은데 위에서 말한 원인도 다 아닐 땐 먹일 시간 되면 먹이는데 너무 많나 싶다가도 또 다 먹고 더 빨려고 할때도 있고.. 그때그때 애가 얼마나 먹을지 모르는데 때마다 양을 달리해서 줘야하는지 .. 안먹으려하고 젖병 꼭지 뱉으면 안 먹이긴 하거든요. 안먹을 땐 문제 없는데 근데


5) 160똑같이 항상 고정해 놓고 더 먹으려 하면 더 줘도 아이가 먹는 양이 괜찮은걸까요? 배아픈데 말못하는 아긱

라 .. 아픈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ㅠㅠ

전문가님들 , 선배육아동지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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