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진 속 개체의 경우 크기를 짐작할 수는 없지만, 어두운 색상와 그 형태로 봐선 집바퀴, 즉 일본바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외부 유입 가능성도 말씀하신대로 맞습니다.
일본바퀴는 흙으로 된 화단이나 하수구 등 야외에 거주하는 옥외성 바퀴입니다.
그리고 빛이나 음식 냄새를 따라 창틀 틈이나 배수구, 환풍기, 현관문 등을 통해 실내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건조한 실내 환경을 싫어해서 실내에서 대량 번식률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싱크대 밑이나 세탁실처럼 습한 곳이 있거나, 알집을 든 채 유입했다면 번식 가능성이 생깁니다.
2마리가 연달아 나왔다면, 단순 유입일 가능성이 크지만 유입 경로를 차단하고, 예방 조치를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유입경로를 차단하는 것입니다.
배수구에는 트랩과 미세망을 설치하고, 창틀의 물구멍에는 방충망 스티커를, 환풍기 역시 점검을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모르니 베란다와 싱크대 하부, 현관 쪽에 짜먹는 바퀴약을 설치해 두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