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이닉스를 이제는 PER로 봐야한다는게 무슨말이죠?

요즘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HBM 고대역폭메모리 숏티지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메모리반도체가 싸이클 관련주였는데 이제는 성장주로 봐서 PBR이 아닌 PER로 봐야한다, 그러면서 TSMC가 PER이 26인데 삼전닉스가 PER이 6-7이니 저평가라면서 오를거라는데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메모리 반도체는 경기 사이틀에 따라 오르고 내리는 업종이라 자산 대비 주가인 PBR로 평가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HBM이 AI 필수 부품이 되면서 지속 성장이 가능한 성장주로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성장주는 이익 대비 주가인 PER로 봅니다. TSMC PER 26배에 비해 하이닉스 PER이 6~7배라는 것은 같은 AI 반도체 기업인데 하이닉스가 훨씬 싸게 거래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격차가 좁혀지면 주가가 오를 여지가 있다는 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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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삼성전자, SK 하이닉스를 이제는 PER 봐야 한다는 것에 대한 내용으로

    PER이란 주가수익비율로 이는

    기업의 현재 주가를 주당순시익인 EPS로 나눈 값으로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투자 지표입니다.

    PER가 낮으면 주식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반도체는 경기 주기에 따라 자산 가치인 PBR로 평가받았으나 AI용 HBM 수요 폭증으로 지속 성장하는 성장주 성격이 짙어졌으므로 향후 벌어들일 수익 대비 주가 수준을 뜻하는 PER을 적용해 글로벌 기업들과 비교하며 저평가 상태를 논한다는 의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이 PBR에서 PER로 이동한다는 것은 가전제품이나 파는 제조기업에서 첨단 AI 독점 기술 산업으로 체질이 바뀌었다는 의미입니다. 전통적인 메모리 반도체는 경기 흐름에 따라 호황과 불황을 극단적으로 오고 가는 대표적인 경기 순환형 시클리컬 업종이었습니다. 불황기에는 공장을 짓고 기계를 사둔 장부상 자산 가치가 중요하기 때문에, 주가가 보유 재산 대비 얼마나 저렴한지 나타내는 PBR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경기 순환 주기에 따라 적자를 보기도 하므로 이익 기준의 PER을 쓰기 어려웠고, 대략 PBR 1배 수준이면 바닥, 2배를 넘어가면 고점으로 판단해 왔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시대가 열리면서 엔비디아의 AI 칩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HBM이라는 가공할 만한 신제품이 등장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우리나라에서 평가를 할때 보통은 장부가치 즉 PBR을 기준으로 매매를 하였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서 가치가 인정받으면서 과거와 달리 고 밸류를 줘야되고 따라서 PER로 이를 평가하자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즉 주가 상승에 대한 가치계산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