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사춘기가 시작되는 경우 눈에 보이는 현상이나 아이의 심리상태 등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사춘기가 시작되고 나면 어떤 점을 주의해야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의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커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된답니다.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 마다 나타나는 증상이 조금씩 다릅니다만 거의가 혼자 있고 싶어하고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화를 자주 내곤합니다.그리고 부모님의 관심있는 말이나 의견을 물어봐도 간섭으로 여기고 불쾌하게 생각하곤합니다.아이 스스로도 감정조절이 되지않기 때문에 본심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럴때는 아이가 부탁하는 거 외에는 간섭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사춘기라는 특수상황을 이해하시고 아이를 대해주시면 크게 문제되지 않고 잘 넘어가리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부정적인 말투와 행동을 보이며 예민하게 바뀝니다. 부모와 대화하기를 꺼리고 혼자 있고 싶어하며 부모 혹은 어른과 대화시에는 짜증을 내곤합니다.
신체적인 변화는 여드름이 생기며 2차성징이 생기고 신체의 여러부위에 털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는 엄격햐 훈육이나 체벌로 아이를 강제로 교육시키려고 하면 엇나가기 쉽습니다.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 자녀의 의견에 항상 귀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키가 6개월에 4cm이상 빠르게 자라거나 부쩍 많이
먹는 경우가 생깁니다. 피부나 머리카락에 기름기가 많아지고 음부나 겨드랑이에
털이 납니다. 사춘기 아이들은 감수성이 예민하거나 충동적인 감정을 잘 참지 못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동시에 자기 주장도 뚜렷해져서 부모와 마찰이 잦아집니다. 이때 혼내기만 하면 안됩니다.
반발심을 일으킬수 있으니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사소한 일에 화를 낸다.
2.가족들이 방에 들어오면 싫어한다.
3.종일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있다.
4.잠을 지나치게 많이 잔다.
등의 대표적인 증상등이 있구요!!
따로 주의 해야할점이 있다면?
아이와의 갈등상황이 생기면 자녀도 부모도 둘다 불같은 마음이기에
일단 말을 아끼는게 제일 큰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도 스스로 쉴 수 있는 시간을 주는거죠.
부모또한 괜히 감정적으로 대했다가 마음에 상처를 ~ ^^!
잠깐 한템포쉬기. 그리고 잔소리 많이 하지 말고 아이 믿어주기!! 명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자아가 많이 흔들릴 것입니다,
그리고 예민함이 폭발하고 감정이 들쑥날쑥 할 것입니다.
아이들은 사춘기가 처음이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할지를 잘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사춘기에 대해서 알려주고,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미리 설명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사춘기 시기에 가장 중요한 점은 아이의 기분 상태를 바로 파악하고,아이의 말을 잘 경청해주고, 아이의 감정을 존중해주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는 것입니다.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평소 고분고분 부모님 말씀 잘 듣던 아이들도 반항을 하거나 행동이나 언행이 거칠어지기도 합니다.
심리적, 신체적 변화에 스스로 혼란을 겪으며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지속됩니다.
아이가 평소와 다르다고 하여 혼을 내거나 언성을 높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부모님은 아이가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가치관을 형성하는 기간동안 가급적 긍정적 언어를 사용하며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는 생리적/ 심리적 변화가 동반되고는 합니다.
생리적으로 남성의 경우 어깨가 발달하고 성기가 발달합니다. 여성은 가슴이 커지고 생리가 시작됩니다. 사춘기 시기의 아이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서 심리변화가 급격하게 일어 나고는 하기에 아이와 많은 대화를 시도해 주고 아이를 많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차성징이 시작되는 무렵부터 사춘기인데요
일단 가장큰변화는. 신체적으로 옵니다
그리고 나서는 심리적으로 예민해지며 혼자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납니다. 상대적으로 피곤하지 않을 시간에대화를 시도하거나 아이의 말에 공감을 잘해주시고 이 시기에는 강압적으로 무언갈 시키려고 하면 반감이 커지기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사춘기는 보통 8-13세 사이에 시작하며, 개인마다 시작 시기와 징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춘기가 시작되면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장 속도가 급격히 증가합니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피부나 머리카락 등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지고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며, 친구와의 관계에 더욱 민감해집니다.
신체적인 변화에 대한 부끄러움이나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아래와 같은 점을 주의해야합니다.
아이의 감정 변화를 이해하고 존중해줍니다.
충분한 수면과 영양제 공급을 유지해야합니다.
소통과 상담을 통해 아이와의 관계를 유지하며, 친밀한 대화를 나누어줍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줍니다.
아이가 안전하게 자신의 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개인위생 관리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상공유를 잘 하려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있었던 일도 얘기를 안하는 편이죠. 그리고 또래관계를 더 우선시하게 되면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 대화하는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또 감정기복이 굉장히 심해져 짜증이나 화를 자주 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시기는 많이 들어주고 기다려주는게 상책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아이들이 말수가 적어집니다.
또한 자신들의 방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는답니다.
이 시기에 아이와 갈등 상황이 생기면, 혼을 내거나, 다그치기 보다는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를 겪으면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간섭 받는 것을 싫어하고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힘든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생각도 많아지며 짜증도 나는 등
외롭고 많은 감정의 변화가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아이와 많은 공감을 해주고
대화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집에서 말이 없어집니다. 또한 부모님께 숨기는게 많아지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곤 합니다. 그리고 작은 일에 감정적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에 말에 경청해주고 아이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아이에 따라서 다를수있으나
흔히 나오는것은 자신의 사고에 대해서 강하게 표출하며 자신의 것을 숨기거나
소유하려고할수있습니다
부모보다 또래관계에 더욱 집중하는것을 볼수있기에
지나친 간섭은좋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