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초1 여아 혼자 등하교 괜찮을까요

독립심강한 여자아이입니다!

뭐든지 혼자할수있다는 아이라 혼자 다니게하면 잘다닐걸 너무도 잘알지만!!!!!!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한지라...

아이 혼자 등교 하교 학원까지 혼자 다니게해도 괜찮을지 참 고민되네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초1은 "완전 혼자" 보다는 "단계적 자립"(동행 → 부분혼자 → 완전혼자)이 가장 안전합니다.

    초1은 돌발상황 대처가 아직 부족해서 초기엔 부모님과 동행이 권장됩니다.

    특히 하교 시간은 더 주의가 필요해요.

    가능하다면 등교는 혼자 연습 → 하교는 동행 유지처럼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길은 단순하고, 밝고, cctv가 많고, 차량통행이 최소인 곳으로 고정해주시구요.

    즉, "할수있다"보다, "안전하게 반복 경험했는가"가 기준입니다.

    천천히 단계를 올리는게 가장 좋아요.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 1 여자아이의 독립심 강한 성향은 긍정적이라 생각 됩니다. 다만 최근 한국 사회의 아동 안전문제를 고려하면 혼자 등하교는 아직 위험할 수도 있으며 보호자 동행이나 통학차량 이용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학원까지 포함해서 왕복경로의 교통, 낯선 사람을 대처하는 것등을 고려해서 2~3개월 관찰 후 점진적으로 독립적으로 해주는 것으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역할극을 통한 연습을 해보고, 학교 등하교 앱을 이용하는 등 아이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 스스로 독립심이 강하다고 할지라도, 초등학교 1학년 아이 힘으로 안되는 상황들이 많습니다.

    적어도 친구들 무리를 만들어 주거나, 등하교 도우미를 고용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파트와 초등학교의 거리가 어떻게 되는 지요? 5분이내로 횡단보도 1개 정도라면 혼자서도 가능하겠지만 15분이상 걷거나 교차로를 2개이상 건너야 한다면 일단은 함께 가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짧은 거리라도 아이가 다른 친구들과 놀면서 다른 길로 빠져 길을 잃는 경우도 있고 사고 위험도 항상 상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1학기 정도는 같이 가주시고 2학기부터 혼자 보내시되 핸드폰은 꼭 사주셔서 아이를 잃어버리거나, 무슨일이 있으면 즉시 대응할 수 있게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독립심 강한 초1 여아의 홀로 등하교에 대한 고민을 적어 주셨네요! 아이가 독립심이 강하고 혼자 잘다닐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게 맞는거겠죠! 하지만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하고 위험하다보니 워낙 아이가 똑똑하고 독립심이 강해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일단 아이의 학교나 학원 동선이 굉장히 집이랑 가깝다면 괜찮아보이고 신호등이 많지 않고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거리를 주로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또 혼자가 아니라 또래 친구들이랑 같이 움직인다면 더더욱 좋구요. 또한 아이에게 낯선사람에 대처하는 교육이라던지 신호등을 건널때 주의사항 자동차와 자전거에 대한 안전교육 등 많은 교육들을 미리 해주셔야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마음이 놓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초1은 너무 빠른 것 같구 좀 더 아이가 성장하고 초등학교 3학년 넘어서서 홀로서기를 시도하는게 바람직해보여요(개인적인 의견입니당!) 하지만 지금부터 해도 무방하다고 보지만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그래도 최대한 노력해주셔요!!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학교가 가깝다면 혼자 등교도 괜찮은데 이제 초등 1학년이면 등하교 도우미나 어머님께서 힘드시더라도 조금 도와주는게 맞는 듯 합니다. 더구나 여자아이라고 하니 더더욱 신경 써야 할 듯 해요.

  • 안녕하세요.

    보통 등하교는 혼자 해도 괜찮습니다. 학교 인근에 배움터지키미와 실버 인력 등이 배치되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가 등하교를 하는 데에 무리가 없습니다. 집이 너무 멀지만 않다면요. 학원의 경우는 조금 조심스러운 게, 학원에서 집으로 오는 길의 치안, 길이 넓은지,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많은지 확인은 꼭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휴대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위치와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등하교 > 혼자해도 충분히 가능. 3월에는 같이 다니면서 연습하되, 아이가 익숙해지면 혼자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학원 하교 > 학원에서 집까지의 거리와 시간, 치안, 거리가 넓은지, 사람들은 많은지 등을 고려해서 결정하되, 문제가 없다면 아이가 혼자 다닐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은 초1 혼자 등하교도 있지만 초기에는 동행을 권장합니다. 최소 1-2달은 함꼐 다니며 길과 횡단보도, 위험상황 대응을 충분히 익히고, 이후 짧은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혼자 시도하세요. 하교 시간 공유, 위치 확인, 비상연락 교육은 필수입니다. 아이 성향보다 안전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