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에 수포처럼 동그란 알이 올라왔어요!
이게 손목을 많이 쓰면 안에 콧물처럼 진액이 고이는데, 병원에 다녀와도 또 조금 지나면 계속 생기고 무한 반복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손목에 수포처럼 동그란 알이 자주 생긴다면 이는 건초염이나 테니스엘보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손목 사용이 원인일 수 있고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증상이 있으면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필요 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이정재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보통 결절종이라그래서 정형외과/재활의학과 내원하면 바늘로 흡인하거나 (재발 가능성 많음) 재발이 잦으면 정형외과 등에서 수술적 치료로 아예 제거하기도 합니다(재발 할수도 있음) 병원 진료를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혹시 사진같은것도 볼 수 있을까요? 손목 질환으로 유사하게 환자분들이 제법 오시는데, 무릎에 물찬거나, 목뒤 혹처럼 나온거나 대부분 순환문제일경우가 많았습니다. 손목을 많이 쓰면서 근육이 피로해지면서 혈액순환 문제가 생기고, 그로 인해 염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손목 사용을 적게 하시는게 좋지만, 그게 일 때문에 안된다면, 손목 사용할때 효율적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중간중간 아래팔쪽 마사지도 해주시고, 손목 사용하실때 키보드같은 경우 요즘 인체공학 키보드도 나와있고, 손등을 약간 10도 정도 올려서 (손등 방향으로 10도 올려서) 사용하시고, 치료는 정형외과에서 체외충격파나 도수치료 해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손목의 결절종이 생긴것으로 파악됩니다.
손목의 반복적인 외상과 무리한 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같은경우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빼기, 체외충격파 등등 여러 치료가있지만 주치의에 처방에따라 치료 받으시면 됩니다.
결절종 같은경우는 잦은 재발이 높기에 꾸준한 치료 및 경과관찰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시에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지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손목의 결절종은 손목의 관절막이나 점액낭에서 흘러나온 액체가 새어나와 주머니처럼 형성된 것으로, 손목사용이 많은 직업군이나 생활습관에서 유발될 수 있습니다.
손목 결절종은 꾸준한 병원 진료와 치료를 통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일상 생활이나 업무시에 중간중간 스트레칭과 손목에 대한 강화운동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